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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圓圓 5

고원원 누나의 노출 패션은 못 참지 (ft. 호우시절)

클럽 컨셉의 마이클 코어스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인데, 그곳에 고원원(高圓圓, 가오위엔위엔)이 등장했다. 그것도 힙한 노출 의상으로 잘 단련한 몸매를 한껏 뽐내면서. 당시 최초로 '청순 주지약' 이미지를 만들어내 인기를 끌었고, 과 으로 내겐 인생 배우 중 하나가 된 고원원이라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괜히 기쁘고 고맙다. 혹시 고원원이 어떤 배우인지 궁금한 분들은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본래 은 쓰촨성 대지진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옴니버스 영화 의 단편 중 하나였는데, 허진호 감독이 장편으로 만들고 싶다고 해서 분리되어 나간 것. 중국의 재난을 애도하는 옴니버스 영화에 한국 감독과 제작진이 참여한 것이다. 중국에 대해 무시하는 경..

중국 연예인 2021.09.30

단발의 고원원은 사기가 아닌가 Feat 쇼메

학창 시절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았었던 고원원 누님이 완전 단발로 돌아오셨다. 살짝 들어간 염색이 묘하게 섹시하다. 결혼과 출산을 거치고 이미 40줄을 넘어간 누님임에도 당당하게 클라스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천상 연예인은 연예인인가보다 싶다. 다행히 고원원 누님은 최근 계속해서 벌어지는 중공의 이슈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남편이 대만인인 조우정인 것도 있을 테고,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길 싫어하는 것도 있겠다. 내게 인생 영화인 호우시절의 주인공이 중공의 정책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게 뻔하기에 괜히 고마움도 느끼는 중이다. 참고로 고원원이 호우시절에 출연하던 당시 한국 스탭들로부터 얻은 별명은 '천사'였다. 줄담배를 피워대는 허진호 감독과 제작진의 옆에서 고개를 갸..

중국 연예인 2021.03.31

여전히 우아하고 고급진 단발의 고원원

한 때 중국 연예계에서 단발 여배우하면 고원원(高圓圓, 가오위엔위엔)이 떠오를 때도 있었다. 고원원이 항상 단발 스타일을 유지해왔기 때문. 아주 드물게 머리를 길러도 중단발이거나 작품 때문에 일시적으로 머리를 붙인 경우가 대다수. 그래서 내게 고원원은 단발 미녀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단발의 우아함은 2020년, 41살이 되었어도 변함이 없는 모양이다. 고원원은 조우정과 결혼에 골인한 뒤 한참 아이 소식이 없다가 2019년에 출산했다. 갑자기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고원원의 연기가 보고 싶어 졌다. 아이의 엄마 역할을 맡아 다정하게 웃는 고원원이라. 가장 이상적인 어머니의 이미지가 아닐는지.

중국 연예인 2020.12.30

고원원, 변함 없이 설레게 하는 저 미소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중공 주도 공익행사로 보인다. 티셔츠에 쓰여있는 중국이란 글자와 손을 씻는 고원원(高圓圓, 가오위엔위엔)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인지 패널인지 모를 구조물에도 손 씻는 방법이 그려져 있다. 빌어먹을 판데믹. 그런데 중국 너네가 퍼트린 거잖아 XXX들아. 어쨌든 그냥 고원원의 아리따운 모습이나 보면서 힐링하자. 정말 변함없이 아름답다. 저 웃음은 봤던 그 웃임과 흡사하고, 눈을 살짝 찌푸리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선 이 떠오른다. 40살이 되도록, 20년 경력의 연예계 생활 동안 변함없이 아름답고 우아하신 고원원 누님이다.

중국 연예인 2020.12.24

변함없이, 여전히 매혹적인 고원원 ELLE 11월호

아직도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주지약의 후광, 고원원 高圓圓은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고혹적이고 아름답다. 변함이 없는 그녀의 매력에 변함없이 감탄해주는 의리를 발휘하자. 고원원 누님은 영원한 주지약이다. 이걸 두고 자기 관리의 힘이라고 해야 할지 유전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고원원은 당시 내 이성을 날아가버리게 했던 그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아래로 고원원의 ELLE 11월호 화보.

중국 연예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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