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고원원, 변함 없이 설레게 하는 저 미소

즈라더 2020. 12. 24. 12:00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중공 주도 공익행사로 보인다. 티셔츠에 쓰여있는 중국이란 글자와 손을 씻는 고원원(高圓圓, 가오위엔위엔)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인지 패널인지 모를 구조물에도 손 씻는 방법이 그려져 있다. 빌어먹을 판데믹. 그런데 중국 너네가 퍼트린 거잖아 XXX들아.

 

 어쨌든 그냥 고원원의 아리따운 모습이나 보면서 힐링하자. 정말 변함없이 아름답다. 저 웃음은 <호우시절> 봤던 그 웃임과 흡사하고, 눈을 살짝 찌푸리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선 <의천도룡기 2003>이 떠오른다. 40살이 되도록, 20년 경력의 연예계 생활 동안 변함없이 아름답고 우아하신 고원원 누님이다.

 

이 따뜻한 웃음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