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중국 출신 케이팝 멤버들과 다르게 미쓰에이 페이(王霏霏, 왕비비, 왕페이페이)는 '둘기' 소리를 안 듣고 중국으로 돌아간 경우다. (이건 지아도 마찬가지) 심지어 JYP와 한 차례 재계약까지 했는데, 한참 수납을 당한 것에 대한 불만을 딱히 심하게 털지도 않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지금은 예능 하나가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 스타로 자리 잡은 상태. JYP에서 나간 연예인들 중엔 회사에 대한 불만이 극심해서 우회적으로 언급하는 일이 많은데, 수납까지 당했던 페이가 별말 없었던 것에 대해 JYP로선 고마울 듯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정당히 계약대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미쓰에이 페이지만, 이제 그녀를 보는 시선도 곱지는 않을 거다. 중국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사상 교육'을 하겠다고 이빨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