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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木優子 7

아라키 유코, 지리는 얼굴력의 CYAN 2021 여름호

일본에선 얼굴력으로 꽤나 먹어주는 아라키 유코가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얼굴력을 과시했다. 그야말로 G무비의 G리는 시리즈에 들어가도 괜찮을 이 얼굴력. 예전엔 비슷한 나잇대 때문에 일본의 수지가 어쨌느니 하는 얘길 들었었는데, 솔직히 일본의 수지로 언급된 배우들은 전부 수지하고 비슷한 구석이 없다. 특히 고마츠 나나, 아라키 유코는 둘 다 수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 그냥 비슷한 나잇대라고 막 가져다 붙인 결과일 뿐. 어쨌든 아라키 유코의 얼굴력이 그 정도로 대단하다는 얘기다. 3분기에 차기작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로 돌아오는 아라키 유코는 나카가와 타이시와 호흡을 맞춘다. 개인적으로 나카가와 타이시의 작품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연기의 톤을 잘 모른다. GTO, 감옥학원, 카케구루이가 전부라서..

일본 연예인 2021.05.28

아라키 유코, 쿠로야나기 테츠코처럼 보이는 마담 피가로 4월호 화보

일본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쿠로야나기 테츠코라는 연예인은 몰라도 [테츠코의 방]이란 방송은 알 거라 생각한다. 일본의 원로 연예인이자 위대한 여성으로 추앙받는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번 마담 피가로 재팬에 게재된 화보에서 아라키 유코(新木優子)가 한 헤어 스타일과 몹시 흡사하다. 아라키 유코의 머리에서도 말로만 듣던 그(!) 전설의 사탕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지는 타이밍. 아라키 유코를 보며 저 헤어를 소화해내는 사람이 있기는 있구나 싶어서 조금 웃었다. 아래로 아라키 유코의 마담 피가로 재팬 4월호 화보.

일본 연예인 2021.02.23

자세가 괴상한 ar 2021년 2월호의 아라키 유코

본래 화보 같은 걸 퍼올 때는 조건이 하나 있다. 예뻐야 한다. 무작정 모든 화보를 퍼오는 건 양심에 가책이 생기게 되므로 (중국은 소속사에서 푸는 거니까 논외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마련해보는 것이다. 그래 봤자 퍼온 사진이란 점에 변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쁜 거만 퍼왔으니까 봐준다고 넘어가 줄 것도 아닌데 이따위 기준은 왜 만든 거냐고 물어보겠지만, 어쨌든 그런 정신승리 같은 기준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예쁨을 탐닉하는 블로그에서 예쁘지도 않은 화보를 퍼오는 건 이상하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ar 2월호의 아라키 유코는 안 퍼오는 게 맞다. 근래 본 아라키 유코의 패션 화보 중 가장 안 예쁘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걸 퍼온 건 아라키 유코가 취한 포즈가 너무 괴상해서다. 상체와..

일본 연예인 2021.01.20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듯한 아라키 유코 JELLY 12월호

변함없이 예쁨 한껏 뽐내고 있는 아라키 유코가 JELLY 12월호의 표지를 담당했다. 인스타그램 셀럽에 가까웠던 시절부터 얼굴만큼은 최상급 소리 듣던 아라키 유코니 만큼 패션뿐 아니라 뷰티 화보도 찰떡 같이 소화한다. 사실, 아라키 유코에겐 밝은 계열보다도 어두운 계열의 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 이목구비가 크기도 하고 이미지부터 청순 발랄 이쪽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의상 역시 톤다운 쪽이 어울린다. 그나저나 아라키 유코 왠지 나이 조금 더 들면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것 같다. 저런 스타일의 눈두덩이는 살이 찌지 않는 한 쌍꺼풀이 하나 더 생기더라.

일본 연예인 2020.10.25

양갈래 머리로 뿌우, 아라키 유코 ar 6,7월 합본호

아라키 유코가 찍은 화보 스타일 중엔 꽤 드문 편에 속한다. 양갈래에 뿌우. 워낙 어른스런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인스타그램 스타로 엄청나게 유명하던 시절부터 아라키 유코는 성숙함을 무기로 삼아왔다. 아라키 유코 특유의 퇴폐적인 비주얼이 이를 도왔다. 짙은 화장과 웨이브를 넣어 뿌리볼륨과 함께 치렁치렁 내려앉은 헤어는 아라키 유코의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이렇게 앳되고 사랑스럽게 찍은 화보가 많지 않다. 레어한 사진이니 아라키 유코의 팬이라면 냅다 저장할 타이밍이란 얘기다. 아래로 ar 아르 6,7월 합본호의 아라키 유코.

일본 연예인 2020.06.04

모델 재능은 속된 말로 ㅆㅅㅌㅊ, 아라키 유코 논노 5월호

요새 일본은 잡지 업계도 다 쉬는 건지 합본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잡지에 괜찮은 화보도 잘 안 실려서 올릴 게 많지 않다. 보통 아라키 유코처럼 특급 모델 정도가 되면 한달 기준으로 잡지 5개 정도는 얼굴이 실리게 마련인데, 이번달은 그조차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방송 업계 역시 일시정지 수준인 상황. 비상사태가 철회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땐 오히려 팬들이 불안해질 것이다. 일본은 코로나 제어가 전혀 안 되는 나라라서. 아래로 논노 5월호의 아라키 유코. 역시 패션, 뷰티 모델로서 아라키 유코는 속된말로 ㅆㅅㅌㅊ다. 이 정도 끼를 발휘하는 모델이 별로 없다.

일본 연예인 2020.05.16

퇴폐적인 고혹적인 아라키 유코 뷰티 화보

오랜만에 아라키 유코가 예쁘게 잘 나온 화보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매번 나오는 화보마다 비슷한 스타일링, 죠죠 서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스했었는데, 이렇게 뷰티 화보 쪽으로 오니까 조금 다르다. 어쩌면 일본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고인물이 되어가는 바람에 패션잡지들의 성적이 부진한 건지도. 뷰티잡지는 꽤 괜찮다고들 하더라. 이 화보가 실린 잡지는 MORE(モア)라는 패션+뷰티 하이브리드 잡지다. 두 번째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아라키 유코의 이목구비는 신 들린 배치를 자랑한다. 두상도 엄청 나게 예쁘다. 그녀에게 몇 안 되는 아쉬움이라 한다면 역시 웃을 때 어색함과 종교 문제일 듯.

일본 연예인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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