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哈妮克孜 5

합니극자 하니커즈, 언제나 행복해보이는 일상 모먼트

얼굴에 행-복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완벽한 강아지상의 얼굴 덕분인지 하니커즈의 모습은 항상 행복해 보인다. 게다가 큰 키에 비해 몸집이 정말 많이 작다. 고양이를 강아지로 만들어버리고, 말라뮤트 쯤 되니까 하니커즈 옆에선 한 마리의 곰이다. 저렇게 몸집이 작음에도 비율은 또 완벽한 게 신기. 조금 오버해서 말라뮤트와 어깨너비가 비슷. 새삼 참 예쁘다. 신장 위구르 출신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잡을 것 같다. 비록 위구르 사람들 사이에선 공산당의 앞잡이 수준에 불과하겠지만, 구리나자, 디리러바, 하니커즈까지 전부 우루무치 출신이라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 우루무치는 한족과 위구르족의 혼혈이 많은 데다 애초부터 친중 성향의 위구르인이 모여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아래로 하니커즈(哈妮克孜, 합니극자)의..

중국 연예인 2021.07.04

말랑말랑 강아지 같은 하니커즈 합니극자

신장 위구르 출신의 여자 연예인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하니커즈가 구리나자나 디리러바와 다른 점이라면 엄청 말랑말랑한 느낌이 드는 이목구비라는 것. 특히 눈꼬리가 아래로 처져서 완벽한 강아지상이 되었다. 잘 살펴보면 닮은 건 구리나자 쪽이지만, 혼혈 느낌이 나는 건 디리러바와 흡사. 물론, 하니커즈는 하니커즈일 뿐 다른 연예인이 아니지만, 신장 위구르 출신의 쌍두마차인 구리나자, 디리러바와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비교를 하게 된다. 아래로 하니커즈(哈妮克孜, 합니극자)의 독특한 협찬 사진. 중국 연예인들은 항상 어떤 이벤트가 있고 나면 그 스타일링에 대한 협찬 사진을 고퀄리티, 고화질로 찍는데, 아래 하니커즈의 사진처럼 후보정을 해버리면 협찬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 싶기도.

중국 연예인 2021.06.02

상하이에 나타난 하니커즈 합니극자의 가녀린 자태

아직 한국에 알려져 있지 않은 탓에 하니커즈를 합니극자라고 부를지 아니면 원어음대로 하니커즈라고 부를지 모르는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하니커즈라고 그냥 통일하면 좋겠다. 중국인 이름에 대해서는 언제나 혼돈 상황이다. 동려아는 중국 발음인 통리야가 아니라 한국 한자음인 동려아라 부르지만 구리나자는 한국 한자음인 고력나찰이 아니라 중국 발음 구리나자라고 부른다. 어쩌다보니 이름이 3개가 된 경우도 재미있다. 예를 들어 류시시는 본래 유시시라고 불렸다. 한참 유시시라고 불리다가 유가 아니라 류가 맞다는 이유로 류시시라 불리게 되었다. 즉, 류시시, 유시시, 중국 발음 류쓰쓰. 이렇게 세 개의 이름이 된 것이다. 한국 활동 때문에 3개가 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한국 한자음으로 쓰면 ..

중국 연예인 2021.04.29

하니커즈 합니극자, 위구르족 차세대 여신의 K!ND 매거진

위구르족은 당연하게도 동북아시아,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몽골, 중국, 한국, 일본, 대만 이쪽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르다. 몽골과 달리 서방계 유목민인 위구르의 혼혈적 성향은 현대 아시아 사회가 원하는 비주얼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을 때가 빈번하며, 그래서 위구르족 출신 연예인이 많지 않은 지금이 신기할 노릇이다. 위구르의 인구가 적다면 말을 안 하겠는데 말이다. 중공의 세뇌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일까? 아니면 신장 면화처럼 노예로 부려먹어야 하기 때문일까. 어쨌든 길고 긴 시간이 흘러 구리나자, 디리러바에 이을 차세대 배우가 나타났으니 바로 하니커즈다. 위구르족답게 혼혈적 비주얼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렌즈만 푸른색으로 끼우면 유럽 쪽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주얼이다. 아래로 하니커즈(哈妮..

중국 연예인 2021.04.28

위구르족의 신성 하니커즈 합니극자의 Trendmo 화보

구리나자와 디리러바 이후 위구르족에서 새로운 배우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기대에 차는 수준은 아니었다. 대체로 조용히 조연 배우로 살아가거나 은퇴 혹은 모델 활동에 주력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연예계의 위구르족 차별이 심각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가 그 타이밍에 디리러바가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에 성공하면서 쏙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위구르족 여배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디리러바지만, 대박을 터트리게 된 계기가 삼생삼세 십리도화로 겨우 4년 전이다.) 위구르족의 비주얼, 특히 여성들의 비주얼은 중국 연예계에서 꾸준히 주목하고 있다. 세뇌에 완벽히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골라내기가 어려운 건지 아니면 위구르족 자체가 중국 연예계에 별로 관심을 안 두는 건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옥석 고르기에 실..

카테고리 없음 2021.04.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