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합니극자 하니커즈, 언제나 행복해보이는 일상 모먼트

즈라더 2021. 7. 4. 06:00

 얼굴에 행-복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완벽한 강아지상의 얼굴 덕분인지 하니커즈의 모습은 항상 행복해 보인다. 게다가 큰 키에 비해 몸집이 정말 많이 작다. 고양이를 강아지로 만들어버리고, 말라뮤트 쯤 되니까 하니커즈 옆에선 한 마리의 곰이다. 저렇게 몸집이 작음에도 비율은 또 완벽한 게 신기. 조금 오버해서 말라뮤트와 어깨너비가 비슷.

 

 새삼 참 예쁘다. 신장 위구르 출신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잡을 것 같다. 비록 위구르 사람들 사이에선 공산당의 앞잡이 수준에 불과하겠지만, 구리나자, 디리러바, 하니커즈까지 전부 우루무치 출신이라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 우루무치는 한족과 위구르족의 혼혈이 많은 데다 애초부터 친중 성향의 위구르인이 모여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아래로 하니커즈(哈妮克孜, 합니극자)의 일상 모습들. 동물이 동물을 안고 있으니 이렇게 힐링되기도 어렵겠다 싶다.

 

엄청난 인기의 연예인이 아니어도 이런 집에서 살 수 있으니까 전부 런하는 거다
예쁘긴 진짜 예쁘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