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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블랙핑크 45

블랙핑크 로제 W코리아 패션 화보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뉴욕, 홍콩 등 각종 대도시에 광고가 걸린 블랙핑크 로제가 W코리아에 등장했다.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광경을 보다니 얼마나 신기하던지. 블랙핑크는 로제뿐 아니라 모든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로컬 앰버서더를 맡고 있고, 곧 뮤즈가 된다는 루머도 있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전설 중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 싱글은 국내 음원차트를 완전히 장악하고 놔주질 않았었는데, 빌보드 핫100에도 2주나 진입시키면서 선공개곡이라는 걸 무색게 하는 성적을 거뒀다. 해외팬뿐 아니라 국내팬 역시 건재함을 과시했다. 각종 지표에서 걸그룹 중 아이즈원 다음으로 팬이 많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심지어 8월에 하나 더 나오는 선공개곡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라..

마음씨가 천사 같은 블랙핑크 로제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가지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팬덤인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소중함을 알았고, 블랙핑크는 블링크의 소중함을 알았다. 특히 로제는 블링크에 대한 애정을 SNS, 잡지 인터뷰 등을 통해 끝도 없이 늘어놓을 만큼 자신들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이미지를 망가트리고 블랙핑크의 국내 성장 가능성을 배제한 채 외국으로만 돌리던 YG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에 참다 못 한 블링크의 분노에 깜짝 놀라며 부랴부랴 블랙핑크 활동을 급하게 알리기 시작했다. 그간 활동이 있을 것이란 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것에 그치던 YG는 한국에 아직 성장 동력이 남아 있다는 걸 깨닫고(엉뚱한 일이다. 블랙핑크는 한국 팬덤을 더 크게 키울 만한 활..

블랙핑크 빌보드 핫100 33위, 미모의 끝을 보여주는 지수

정말로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서구권에 포문을 열었던 소녀시대 이후 케이팝 걸그룹들이 계속해서 서구권을 공략하고자 했지만, 핫200에 들어가기도 어려웠던 게 현실인데 7년이나 지나서 블랙핑크가 해냈고, 그걸 또 경신했다. 이 빌보드 핫100 33위로 등장. 지난 기록을 뛰어넘어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지난 이후로 실력을 갈고 닦은 블랙핑크의 재능 덕을 보는 순간이다. 특히 지수는 기교는 부족해도 발성과 성량 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단련해서 월드투어를 도는 내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가 있다. 블랙핑크의 성적은 이와 같은 노력에 힘 입은 것이라 본다. 블랙핑크의 이번 기록이 대단한 이유가 또 있다. 은 정규 타이틀곡이 아니라 선공개 싱글에 불과하다는 것. 즉, 아직 본격적인 활동은 시작도 안 했다. 다음달..

블랙핑크 로제 블루룸 사진, 걸그룹의 전설이 되어가나

이번 블랙핑크의 활동은 그럭저럭 할 건 다 하는 중이다. 그래서 출퇴근길 직찍들도 쏟아지고 있는데, 로제가 연두색 옷을 입고 사랑스럽게 출퇴근하는 모습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 로제가 이렇게 귀여웠나하면서 난리였다. 버닝썬이 터지는 바람에 아무도 깨닫지 못 했던 블랙핑크의 클라스가 이번 컴백으로 명백하게 밝혀지고 있다. 국내에서 이슈에 휩싸여 몰랐던 사이 전세계적으로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컴백에서 블랙핑크는 국내 음원, 해외 음원, 유튜브 모조리 쓸어담고 있고, 스페셜 싱글앨범 역시 선공개 싱글임에도 판매량이 호조. 그간 트루킹이 멋대로 왜곡했던 블랙핑크의 성적이 이제야 올곧게 퍼지는 중이다. 블랙핑크는 8월에도 선공개 싱글을 공개한 뒤 9월에 대망(...)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

파격적인 블랙핑크 HYLT 컴백 티저 고화질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제목이 공개되었다. . 줄어서 HYLT라 부르기로 하자. 보통 어떤 노래든 줄여서 부르는 방법이 있기 마련인데, 이건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하유? 하우유? 뭐든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 부분은 그냥 나중에 대세를 따르기로 한다. HYLT의 티저들은 하나 같이 파격적이다. 무려 3일 동안 탈색을 했다고 하는 걸 보아 머리도 많이 상했을 거다. 특히 제니와 로제가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현시점 한국 걸그룹 원탑은 독보적으로 블랙핑크라 생각한다. 어떤 분야든 간에 블랙핑크가 탑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블랙핑크를 쫓아 나온 걸크러쉬 걸그룹들까지 이 시국에 나름 성공하고 있는 것에서도 증명된다. 부디 블랙핑크의 명성에 걸맞는 환상적인 음악으로 ..

블랙핑크 로제, 엘르 커버를 장식하고 컴백을 이야기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하나 같이 화보 장인인 터라 이번 로제의 엘르 표지도 장인 다운 포즈와 표정을 자랑한다. 여느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놀라운 퍼포먼스. 안 그래도 쭉 뻗은 기럭지와 필라테스로 잡은 몸선 덕분에 옷빨 오지는 로제가 이렇게 화보까지 잘 찍어버리면 사기랄 수밖에 없는 거다. 로제가 엘르 커버를 찍음으로써 블랙핑크 멤버는 모두가 엘르 커버를 찍은 게 되었다. 온갖 음해와 날조로 고통받아오면서도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온 끝에 지금에 이른 블랙핑크. 역시 성공할 자격이 있는 그룹이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무대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있고, 곧 있을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게 YG는 블랙핑크에 투자할 생각은 안 하고 돈을 벌 생각만 해왔다. 덕분에 1년 ..

인간샤넬로 출근해서 젠득이로 퇴근, 블랙핑크 제니 젠틀홈 오픈 행사

독특하게 뒷태를 드러낸 수트 차림으로 선글라스까지 끼며 멋쁨 돋게 출근했던 제니. 정작 퇴근할 때는 멜빵에 반묶음으로 귀여운 볼살을 자랑하며 젠득이로 변신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블랙핑크는 아시아권의 각종 광고를 따내고 있다. 그 가운데 젠틀몬스터는 한 번 연예인 마케팅의 힘을 맛본 걸 잊지 못 하고 제니를 캐스팅한 모양인데, 제니는 당연하다는 듯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온갖 제품을 다 품절시켰다. 역시 제니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결과물이다. 이날은 제니가 아주 오랜만에 공식행사에 등장한 날이기도 하다. 덕분에 홈마들이 엄청 몰려서 사진을 찍었고, 사진의 리트윗은 방대한 숫자였다. 팬들이 블랙핑크 떡밥에 얼마나 목말라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 블랙핑크의 팬..

치명적인 블랙핑크 제니 젠틀몬스터 광고 화보 고화질

젠틀몬스터에 블랙핑크 제니의 광고 화보가 비치된 순간부터 인터넷에 고화질 화보들이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트위터도 그렇고 일관되게 고화질인 화보를 찾기가 어렵더라. 혹시나하는 마음에 블랙핑크나 제니의 SNS, 웨이보 등을 뒤져봤지만 역시나 없었다. 그렇게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 문득 젠틀몬스터의 웨이보 계정에는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찾아들어가서 고화질을 겟! 일단, 고화질이라고 말은 했지만, '비교적' 고화질이라는 거지 실제로 클릭해서 보면 그렇게 커지지 않는다. 아마 지금 인터넷에 퍼져있는 젠틀몬스터 제니 광고 화보 중에서 이 포스팅의 사진보다 화질이 좋은 건 없을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광고 화보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니의 신체적 장점 중 하나인 어깨각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점과 아이..

홀리는 분위기의 블랙핑크 로제, DAZED 10월호

YG가 힙하다는 인상이 있어서인지 블랙핑크 멤버들은 패션잡지 나들이가 빈번한 편인데, 로제 역시 데이즈드 10월호에 등장했다. 첫 번째 사진은 물음표만 떠오르지만, 나머지 사진들은 로제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면서 패션보다는 아름다운 로제에게 홀리는 느낌. 애초에 이런 패션잡지의 선공개 사진들은 패션보다 모델들의 매력에 집중하는 일이 잦다. 그래야 모델의 팬들이 잡지를 살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사진들은 로제의 팬들에게 꽤 확실히 어필한 편이다.

러블리해진 블랙핑크 리사의 어깨각

블랙핑크가 데뷔하고 처음 리사를 봤을 때 노란 머리로 무대 씹어먹고 다니는 모습에 홀딱 빠졌던 기억이 난다. 그 정도로 리사는 멋뻤고 매혹적이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선 어째 그 당시의 멋쁨 대신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듯하다. 워낙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이라서 이것도 좋지만, 역시 리사에겐 쿨한 스타일링이 베스트다. 포즈 취하는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을 보면, 리사 역시 그 끼를 못 숨기고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역시 리사는 멋쁨이다. 제발 블랙핑크는 사고치지 말고 무탈하자. 웬만하면 그룹 정체가 탈YG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요새 들려오는 소식들 듣다 보면 '여기는 어느 나라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필리핀, 멕시코처럼 마약 왕국이 되어버린 느낌. 10년 전부터 우리나라 영화에 마약이 줄기차..

정말 따뜻하게 생긴 블랙핑크 로제, 마카오 콘서트 모먼트

이전에 블랙핑크 로제의 가장 큰 매력이 뭔지 고민을 해봤는데, 170cm에 가까운 기럭지로 만들어내는 춤선, 멋쁨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와중에 따뜻한 누나 미소까지 보여준다는 거였어요. 갭모에. 정작 로제는 집에서 막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블랙핑크가 마카오에 가서 공연을 했다네요. 그 무대 사진들입니다. 로제의 멋진 몸선과 따뜻한 표정이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지금 블랙핑크의 투어 스케줄이 빽빽하게 차있다고 하죠. 건강 조심해서 잘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부디 YG가 사정 안 좋다고 막 굴리는 건 아니길 빕니다.

블랙핑크 로제, 코첼라에서 리즈 찍은 박채영

요새 한참 예뻐서 난리인 로제가 코첼라에선 역대급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주로 무대에서 비주얼이 장난 아니란 평이 많은데, 저는 무대 뒷편의 모습에서 스며들었네요. 로제가 예쁘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번 컴백 전후로 아예 방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코첼라 공연을 한 뒤 윌 스미스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우리나라 대중에 어필할 만한 여러 순간을 만들어냈지요. YG가 언플로 깎아먹었던 이미지를 이번 코첼라 무대로 덮어내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새삼 블랙핑크 멤버들 말랐더군요. 역대 걸그룹 중 제일 마른 거 아닌가 싶어요. 특히 리사랑 로제는 모태 마름이 아니고서야 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싶을 지경. 그리고 새삼 윌 스미스 엄청 ..

블랙핑크 로제의 고급진 귀밑 턱선

로제의 비주얼에 꽂힌 것도 꽤 오래 전의 일인데, 지금까지 로제의 턱선이 고급지다는 걸 모르고 살았네요. 저 귀밑 턱의 각은 대체 뭡니까.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정말 블랙핑크도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이 정확히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로제는 무대도 어찌나 잘하는지, 요샌 라이브 불안정하던 것도 고쳐졌다던가요? 그저 갓갓... 그나저나 기껏 컴백했는데, 무대도 몇번 안 하고... 음반도 뒤늦게 내놓고...... YG 진짜.... 플랜 X 같이 짜고 앉아있네요. 할 말을 잃었..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티저, 금발 제니는 조금 어색

4월 5일에 블랙핑크가 컴백합니다. 금발 제니가 몹시 인상적이라 화제였는데, 개인적으로 제니에게 금발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다행히 단체 티저와 최근 행사에서 머리를 보아 금발은 가발이거나 새 색깔을 입히기 위한 탈색인 듯. 괜히 컨셉 맞춘다고 활동 시작한 뒤 금발로 염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티저 사진들입니다. '킬 디스 러브'는 '뚜두뚜두'보단 그래도 읽기가 좀 편하네요. 요약하기도 쉽군요. 킬디럽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이 무려 9개월 만이라고 하죠. YG가 제 정신이 아니라는 증거물이랄까. 주가는 꾸준히 떨어지는 중이었고 캐시카우였던 빅뱅은 군백기. 그 공백을 메우려면 한참 핫한 블랙핑크 활동을 왕성하게 시켜야 하는데, 컴백은 안 하고 해외 투어를 ..

블랙핑크 제니, 고혹적인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화보 장인 블랙핑크 제니가 데이즈드 화보를 찍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고혹적이고 귀엽네요.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를 한 번에 해내는 기괴한 퍼포먼스. 괜히 제니가 팀을 캐리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첫 번째 사진 선글라스에 스탭들이 다 보이는 듯? 본래 블랙핑크는 3월에 컴백이 예정되어 있었죠.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들려오질 않고 있어요. 버닝썬 사태가 터지면서 YG가 정신이 없는 듯도 한데, 솔직히 블랙핑크는 어떤 수를 써서든 컴백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컴백도 안 시키면서 미국, 일본 투어에 대한 엉성한 언플을 하는 바람에 역풍이나 쳐맞고 말입니다. 제니가 이렇게 멋진 화보로 백날 환기시켜봤자 YG가 다시 오염시키는 악순환. 언제까지 계속할 예정인 건지. 컴백하자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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