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징이(국정의)가 또 동남아 여행 사진을 모아서 올려줬다. 그런데 이번 사진은 전반적으로 위험천만하다. 특별히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앳되게 나왔다고 하면 적절하겠다. 원래부터 94년생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앳되지만, 이번엔 아예 작정하고 앳된 스타일링을 했다. 심지어 몇몇 사진은 의상도 위험천만. 물론, 그렇다고 진짜 애처럼 보이는 건 아니니 비도덕적 아름다움이라 여기며 자신의 취향을 점검해 볼 필요는 없겠다.
중화 메이크업이었나? 쥐징이에 반한 일본 뷰튜버들이 퍼트리려고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말이다. 그런데 내 눈에는 아무리 봐도 하얀 피부를 제외하면 그냥 케이뷰티란 말이지. 애초에 내가 쥐징이에게 끌렸던 첫 번째 이유가 익숙한 메이크업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케이뷰티나 제이뷰티 쪽인 줄 알았다. 여성들은 쥐징이의 메이크업을 보고 뭔가 다른 점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쥐징이의 동남아 여행 사진. 그러고 보니 요새 쥐징이뿐 아니라 한중일 연예인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동남아 여행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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