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걸 내려놓은 듯한 가벼움. 최근 동려아에게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분명히 어떠한 선을 넘어선 사람의 그것이다. 그 선이 돌싱이 된 것인지 아니면 40대에 접어든 나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동려아는 청초하고 가볍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사진은 분명히 동려아가 그간 보여준 적이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그건 단순히 예쁜 사람이기에 느껴지는 방향성이 아니다. 궁금해진다. 동려아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저토록 독특한 청초함을 드러낼 수 있게 된 걸까.
아래로 미디어 관련 파티에 초대받아 간 동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