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여전히 갈 길이 멀고 험난할 듯한 양초월의 비주얼

몰루이지 2023. 2. 21. 16:23

 중국 프듀 시리즈가 내놓은 최고의 비주얼 아웃풋이라 한다면 역시 양초월(양차오위에)일 텐데, 이 양초월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앳되다는 것이다. 

 

 한동안은 양초월의 앳된 비주얼을 활용해서 거의 범죄 수준의 프로듀싱을 하더니만 이제 그게 한계라고 느낀 건지, 아니면 양초월 본인이 싫어한 건지 어른스러움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양초월이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라는 걸 고려하면 너무 늦은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변화를 환영하는 편이었는데, 그 변화가 참 쉽지는 않아 보인다.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짙은 화장으로 어른스럽게 보이려는 컨셉이 있는가 하면 옅은 화장과 블링블링 보정으로 앳되게 보이려는 컨셉이 있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건 짙은 화장의 화보지만,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느냐고 묻는다면 역시 앳됨이 강조된 화보다. 역시 갈 길이 험난해 보이는 양초월이다.

 

짙은 화장으로 따스하게 어딘가를 내려다보는 양초월
광합성이라도 하듯 태양을 올려다보는 양초월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도도하게
흐트러진 머리와 짙은 화장의 절묘한 조화
아슬아슬한 원피스

반응형

귀엽게 유니콘 튜브 위에 올라서 코코넛을 들고
물을 흩뿌리는 양초월
각선미를 드러내보이며
튜브 사이의 양초월
양초월의 앳되고 따스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