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주결경, 더욱 더 가녀리고 청초해진 TRENDMO 화보와 영상

몰루이지 2023. 2. 23. 17:46

 주결경이 정말 말도 못 하게 예뻐졌다는 걸 부정할 순 없을 듯하다. 온전히 다이어트와 메이크업의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성형이나 시술의 힘을 빌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말 예뻐졌다. 더욱더 가녀리고 청초해졌다.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주결경의 이미지와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뿐. 그리고 주결경이 웨이보에 가끔 올리는 셀피 등을 보면 한국에 있을 때는 상상조차 못할 수위의 옷을 입고 있는 등 훨씬 섹시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주결경'에 대해 재고해봐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주결경의 최신 버전은 프리스틴 V고 이게 2018년이다. 벌써 5년. 강산이 변하는 중간 즈음의 시간이 흘렀다. 당장에 한국 연예인만 하더라도 2018년의 사진을 보면 올드하다고 느낄 만큼 변화가 급격하지 않나. 그런 마당에 '주결경이 변했다'라고 전제한다면 그건 이미 뒤흔들린 바탕이다. 그냥 주결경은 트렌드에 맞춰서 다이어트하고 메이크업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한국에 있던 시절부터 클럽을 드나들었으니 중국으로 돌아간 뒤 튀어나온 자유분방함 역시 '원래의 주결경'이라고 보면 적절하다.

 

 아래로 주결경의 TRENDMO 화보와 영상. 역시 예쁘긴 오지게 예쁘다.

 

눈에는 눈물 액세서리, 손에는 꽃 액세서리 액세서리로 치장한 주결경.
실크천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주결경
어마어마한 길이의 네일
누군가가 참 좋아할 듯한 겨포즈
뾰로통한 표정으로 손으로 조명을 가려보는 주결경
소라로부터 소리를 들어보려는 듯한 주결경
볼수록 화려한 네일 아트와 주결경의 가녀린 목선
테마가 네일아트라도 되는 것처럼 또 바뀐 네일아트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주결경
조명 기구에 타고 있는 주결경
조명기구 가운데에서 춤을 추듯
놀랍도록 아름다운 주결경의 옆선
구슬픈 표정의 주결경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의 주결경

 

소라를 앞에 두고 따스히 느끼는 주결경
조명 기구에서 다리를 꼬고 누워 있는 주결경
흑백 사진
올드한 디자인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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