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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A반 4

고혹적인 나가노 메이, 25ans 12월 호

2018년 로 멋지게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진출한 뒤 지금까지 쭈욱 주연급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나가노 메이. 일본에서 20대 초반에 완전한 주연급이 되기가 쉽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지금 나가노 메이의 활약이 보통은 넘는다는 걸 대충 예상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yuji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올해 있었던 가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넷플릭스의 드라마가 내년에 공개되는 등 딱히 하락세를 탄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이란 용두사미의 졸작에서 나가노 메이를 처음 보고 그 특유의 청순미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이미지는 일본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10년은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가노 메이는 계속해서 잘 나갈 것이다. 아직 나이도 많이 어리고..

일본 연예인 2022.10.31

<3학년 A반> 지긋지긋한 설교 클래스

. 일본에서 꽤 화제였고, 이래저래 좋아하는 배우도 나오고 해서 봤는데, 도무지 감당이 안 되는 바람에 끊었다 봤다 끊었다 봤다를 반복하다가 오늘 간신히 마지막회를 달렸다. 원래는 간단히 리뷰를 적어볼까 했는데, 그건 나중에 마음 내키면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도무지 쓸 마음이 안 들어서. 일본 드라마를 오랫동안 본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를 보고 딱 한 문장이 떠오를 것이다. ", , 으로 했던 설교를 그대로 하고 있어!!!!" 어쩜 이렇게 고였을까. 을 기대했는데, 이라니. 드라마 업계까지 이렇게 고이면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 같은 작품은 그저 기적이었을 뿐이었나. 심지어는 촬영, 편집과 같은 영상 측면 역시 지독할 만큼 옛날 그대로를 고수했다. 20년 전 을 감상하던 때가 아련히 떠오를 정..

드라마 2019.08.03

이마다 미오 이 사기적인 생명체는 대체 어디서

매번 화보 천재 이마다 미오라고 찬양하긴 하지만, 이렇게 컨셉이 괴랄하면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드러내는 법. 이마다 미오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역시 영상이고, 연기다. 을 보면 저 귀엽고 청순한 아이에게서 독기가 뿜어져나오는데, 일본 배우들이 대체로 약점으로 지니는 발성조차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이마다 미오의 포텐셜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 그런 이마다 미오의 프라이데이 7월 23~30일자 화보다. 첫 번째 스타일북은 좀 잘 나와줘야 할 텐데 어째 공개된 사진들만 보면 걱정부터 앞서니. 스즈키 아이리 스타일북 정도로만 나와줘도 충분히 잘 팔릴 텐데...

일본 연예인 2019.07.13

상큼함 제대로 터지는 나가노 메이, 스피리츠 16호

빅코믹 스피리츠 16호에 나가노 메이가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무슨 사진인가 했더니 사진집의 언더컷인 모양. 나가노 메이 특유의 상큼함이 200% 터졌지 말입니다. 괜히 잘 나가는 게 아니라눙. 예전에 나가노 메이를 드라마에서 봤을 땐, 이렇게 하얗지 않았는데, 최근 엄청나게 하얘졌더군요. 이런 거 보면 분명히 비결이 있어요. 그나저나 을 얼른 보긴 해야 하는데... 다운로드 서비스가 아닌, 대여만 가능하더라구요. 블루레이를 기다리느냐 그냥 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본 연예인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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