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시다 유리코 2

이시다 유리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마티네의 끝에서> 인터뷰 화보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두 동갑내기 배우가 영화 로 뭉친다.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잘 안 오지만, 예고편을 보니까 내가 한참 일본영화를 사랑하던 시기의 스타일이 녹아 있는 영화 같아서 일단 기대. 무엇보다 두 중년 남녀의 비주얼이 장난아니다. 생각해보니까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이시다 유리코나 자기 관리를 잘 한 연예인 베스트의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어있는 두 사람이다. 이 정도면 감독이 노렸다고 해도 될 것 같다. 다빈치 11월호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이시다 유리코의 관련 인터뷰와 화보가 실렸다. 의 원작 소설은 국내에도 정식 출간되어 있다. 먼저 읽어보고 영화를 봐야 하려나. 영화의 제목을 보고 "대체 '마치네'가 뭐지?"라고 중얼거리다가 '마티네'를 일본식으로 읽은 거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일본 연예인 2019.10.06

여전히 아리따우신 이시다 유리코 누님, LEE 10월호

헐리우드에 제니퍼 코넬리가 있다면, 일본엔 이시다 유리코가 있다. 그 정도로 나이가 들어도 매혹적인 자태를 유지하는 배우가 이시다 유리코. LEE 10월호의 표지에 이시다 유리코가 나섰다. 어마어마한 다작에 대체로 조연으로 활동하는 배우임에도 이렇게 롱런하고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다는 포인트도 작용했겠지만, 조연으로 나와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이시다 유리코의 연기도 한 몫을 했다. 방점을 찍을 법한 연기력은 아니어도 조용하게 보여줄 거 다 보여주는 연기력. 게다가 목소리의 힘도 대단해서 내레이션 만으로 화제가 되고, 지브리의 작품에 두 번이나 참여하기도 했다.

일본 연예인 2019.09.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