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여전히 아리따우신 이시다 유리코 누님, LEE 10월호

즈라더 2019. 9. 14. 06:00

 헐리우드에 제니퍼 코넬리가 있다면, 일본엔 이시다 유리코가 있다. 그 정도로 나이가 들어도 매혹적인 자태를 유지하는 배우가 이시다 유리코. 


 LEE 10월호의 표지에 이시다 유리코가 나섰다.



 어마어마한 다작에 대체로 조연으로 활동하는 배우임에도 이렇게 롱런하고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다는 포인트도 작용했겠지만, 조연으로 나와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이시다 유리코의 연기도 한 몫을 했다. 방점을 찍을 법한 연기력은 아니어도 조용하게 보여줄 거 다 보여주는 연기력. 게다가 목소리의 힘도 대단해서 내레이션 만으로 화제가 되고, 지브리의 작품에 두 번이나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