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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7

해변에서 교복을 입은 쉬이양, 근황이 무서운 왕이런

SM 엔터테인먼트가 놓친 인재 중 하나로 꼽히는 쉬이양(서예양, 徐艺洋)이 해변에서 교복 차림으로 화보를 찍었다. 97년생의 교복인데 위화감이 없다니 역시 연예인이란. 어차피 지금은 중국몽을 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중국 연예인에 대한 사상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쉬이양을 놓친 것에 대해 딱히 아쉽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SM이 지금 중국 출신 멤버들을 포기했느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니니까 아마 아깝기는 할 거라 본다. 그나저나 중국 연예인의 사상 교육은 어떻게 되어가나 모르겠다. 난 저 사상 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참 놀랍다. 단순히 국가주의나 전체주의가 아니라 '시진핑 만세'라는 내용이니까. 이미 어릴 때부터 중국이 위대하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얘기를 들으며 교육을 받은 중국인들..

중국 연예인 2021.10.04

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에버글로우 시현 생일맞이 직찍

시즌1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며 탈락한 김시현. 지금에 와서는 당시 김시현에게 정말 문제가 있었는지 갑론을박이 이뤄지곤 하지만, 어쨌든 그 일은 김시현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고, 지금은 에버글로우 시현으로 당당하게 데뷔해서 인기 걸그룹의 멤버가 되었다. 시즌1 당시 김시현의 별명은 '흙시현'.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참여한 개인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는데, 소속사의 힘이 팬들에게도 작용했던 시즌1의 특징 때문에 다소 억울해했던 팬들의 마음도 반영되어있다. 그렇게 탈락하고 만 김시현이 에서 얻은 별명은 '금시현'. 2년 사이에 위에화 코리아라는 자본 빵빵한 회사에 소속되어 참여한 덕이다. 그리고 성과를 바탕으로 왕이런과 함께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그런 에버글로우 시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시현은..

퇴폐미 발산한 디리러바, 2020 텐센트 드라마 발표회

중국의 엔터 공룡 텐센트에서 2020년 드라마 발표회를 열었다. 이른바 말하는 '보석함'을 열어서 대중에 공개하는 시간이다. 이 행사에 디리러바 역시 참여했는데, 디리러바의 퇴폐미가 아주 극한을 찍었다. 예전부터 말한 바와 같이 디리러바는 섹시함이 무기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순간에도 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은 같은 위구르 출신인 구리나자와 그녀를 차별화하는 결정적 요소다. 그런 디리러바가 저런 차림으로 퇴폐미를 의도했는데 치명적이지 않을 수가. 텐센트가 이렇게 거물급 배우들을 모아다가 드라마 발표회를 거창하게 열 수 있는 건 그 정도로 권력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의 힘이 안 들어갔을 리 없는 엔터 공룡. 중국 최대 연예기획사인 위에화조차 텐센트가 각을 잡고 두들기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중국 연예인 2020.08.06

김시현 왕이런의 에버글로우, 중국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

에 출연한 김시현과 왕이런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멤버가 포진한 에버글로우가 이번에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갑자기 중국으로 출국해서 무슨 공연을 한다길래 '아니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중국 쪽에서 오퍼가 들어왔어?'란 생각을 하다가 에버글로우가 위에화의 한국 지사 소속 그룹이라는 걸 잊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왕이런이 중국인이라는 것도요. 이번에 위에화 중국 쪽 계정에 올라온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사진과 위에화 콘서트의 현장 사진들입니다. 마지막 두 장은 중국으로 떠나는 김시현의 모먼트. 우리 꽃시현 다시는 흙시현되지 말고 꽃길만 걸어서 금시현으로 자리잡아주렴. 그나저나 왕이런은 어떤 사진에서든 매력을 잃지 않는군요. 여윽시 의 비주얼 센터 답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공연으로 위에화 코리..

프로듀스48 시절 매섭던 위스플 프레임

어떠한 공작을 하고자 하면, 그에 걸맞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공작을 하다간 덜미가 잡혀서 역풍을 맞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드물게 그런 준비없이 벌이는 공작이 먹히는 때도 있다. 짧은 기간에 여론을 끌고 다니며 몰아칠 필요가 있는 경우가 그러한데, 딱 방영 기간이 딱 그게 가능한 환경이었다. 이 방송될 때 여론 몰이를 위해 탄생한 '위스플'이라는 희대의 괴작은 그런 경우의 표본 같은 녀석이다. 위스플이란, 위에화, 스타쉽, 플래디스를 묶은 약칭이다. 이 세 개의 회사를 비롯한 여러 회사가 CJ와 깊게 연결되어있고, 이 때문에 에서 위 회사 소속 연습생들이 크게 이득을 봤다는 '프레임'이 만들어졌다. 이를 '위스플 프레임'이라 부른다. 이런 유형의 프레임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

케이팝 걸그룹 2019.03.08

위에화 에버글로우, 왕이런 4K 티저 영상

위에화가 런칭하는 에버글로우의 티저가 공개되고 있는데, 김시현에 이어서 왕이런까지 등장. 에 나온 위에화의 여성 연습생은 모두 다 데뷔했습니다. 왕이런의 비주얼은 여린 스타일의 주결경이란 얘기가 있었을 만큼 인정을 받았지요. 의 출연자가 뽑은 비주얼 센터 1위가 왕이런이었어요. 2위가 아이즈원의 안면국보 김민주. 뭐, 표가 너무 갈려서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네 사람의 에버글로우 멤버들을 모아보니 비주얼 장난 아닙니다. 3세대부터 시작된 예쁜애 옆에 예쁜애 컨셉은 지금도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에화가 이 정도의 연습생들을 손에 쥐고 있었군요.

프로듀스48 김시현, 왕이런 '에버글로우'로 데뷔할까

에서 탈락한 게 가장 아쉬운 멤버가 누구냐는 얘길 했을 때, 언니와 동생을 오가며 청순함 마구 발산하던 김시현, 출연자가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의 왕이런이 꽤 높은 확률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이 끝난 뒤 가장 소식이 없는 멤버가 누구냐는 얘기에도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올 거고요. 이렇게 된 데엔 위에화라는 회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룹을 런칭한 적도 없고, 연습생들을 프로듀스 시리즈에만 밀어넣는 중인데, 탈락한 멤버들의 소식을 아주 조금도 전하지 않는 황당한 전략을 취했거든요. 사실, 위에화는 위스플 프레임에 난리가 았을 때도 도움은 못 줄 망정 민폐나 끼쳤던 회사라서 놀랄 일도 아닙니다만. 그런 위에화에서 에버글로우라는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합니다. 김시현과 왕이런의 팬들은 여기에 두 사람이 들어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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