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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영화의 밤 4

배우 니니, 중국 여자 연예인의 표준 in 웨이보 영화의 밤

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하게 마른 몸매, 대담한 의상과 대담한 포즈로 살결을 드러내는 노출. 이게 근래 중국 여자 연예인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니니는 그 표준이나 다름없는 배우다. 그녀는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찍는 화보마다 살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노출과 포즈를 통해 시선을 빼앗아갔다. 무엇보다 저 당당한 태도가 포인트. 니니는 언제나 당당하다. 2000년대까지 보수적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중국이 지금처럼 노출에 관대해진 것은 니니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본다. 니니가 레퍼런스로 활약해주는 다른 분야(!)는 공산당의 지침 수행. 니니는 빅토리아 쑹첸과 함께 공산당의 지침을 모조리 포스팅하는 위엄을 자랑한다. 한 번은..

중국 연예인 2021.06.21

장정의 장징이, 웨이보 영화의 밤에서 과감한 오프 숄더 드레스로

아요아문재일기의 예고편 하나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 장징이가 웨이보 영화의 밤에도 나타나 매력을 뽐냈다. 엄청나게 마른 몸매와 달리 사진에선 조금 몸집이 있게 나왔는데, 그게 오히려 꽂히는 타이밍이다. 기아민 투성이인 중국 연예계에서 저 정도만 되어도 독보적인 개성처럼 여겨질 테니까. 물론, 사진이 조금 묘할 뿐, 장징이 역시 마름에선 남에게 뒤지지 않는 수준. 아마 촬영한 렌즈 종류나 검은 드레스가 장징이의 어깨 라인을 살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점이 저런 사진을 만들어낸 듯. 장징이(张婧仪, 장정의)의 저 통통한 볼살이 다이어트로 사라지는 일이 없길 빌면서 사진과 영상을 가져와봤다. 침대에 털썩 주저 앉아 구두를 벗는 걸 보니 성격은 꽤 털털한 듯. 매력 터진다.

중국 연예인 2021.06.21

저우예, '웨이보 영화의 밤'에서 우아하게

처음에 저우예의 사진을 봤을 땐 일부 표정이 고윤정과 닮아서 구분을 못 했었다. 한국의 광고 등에 고윤정이 나온 걸 보고 왜 저우예가 한국 광고에 나오지? 신기하네?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선 왜 두 사람을 구분할 수 없었던 건지 조금도 이해가 안 갈 만큼 다르게 느껴진다.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인데 구분을 못 했던 이유를 모르겠다. 아직 작품을 하나도 안 봤고, 앞으로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새 저우예가 굉장히 핫하다고 한다. 이렇게 최근 사진들을 둘러보니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보다 볼살이 더 빠졌다. 몸매는 모태 마름인지 원래부터 엄청 마른 상태였는데 볼살까지 저렇게 빠지니까 예쁨이 아니라 멋쁨처럼 느껴진다. 아래로 저우예(周也, 주이)의 웨이보 영화의 밤 모먼트..

중국 연예인 2021.06.18

장균녕 장쥔닝, 본토물 흠뻑 빨아들인 관능적 비주얼

중국인이 항미원조를 얘기하거나 신장 강제 노역에 대해 얘기하는 건 그러려니 한다. 걔들이 나고 자란 국가고 저기서 활동하려면 사상검증이 필수니까. 한국인으로서 딥빡하는 건 당연하지만, 중국인이 중국했네라고 하고 만다는 얘기다. 그러나 대만인이 그런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장제스의 국민당은 자유주의를 추구했으며, 미국과 협력한다면 모를까, 러시아와 붙어서 사회주의 북한을 지원할 리가 없다. (장제스는 점차 독재적 성향으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극단적 반공주의 사상을 지니고 있었다.) 여전히 중국 본토를 고향으로 여기고 하나의 중국을 추구하는 국민당 지지자들의 의사와도 대척점에 있다는 얘기다. 대만인이 항미원조를 지지한다는 건 한국이 북한을 지지하는 것..

중국 연예인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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