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있는 반면, , 도 있었다. 가 외국에서 마스터피스로 인정 받았고, 은 외국에서도 끔찍한 혹평을 받았다. 훌륭한 작품 뒤에 평범한 작품이나 썩 좋지 않은 작품이 나오면 언제나 후자를 언급하며 '이게 한국 영화의 실제 모습이다. 같은 건 운이 좋았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외국인들이 나타나서 여론 몰이를 한다. 그런 여론몰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 , , , 등을 내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 기대 이하의 작품이었다며 이게 바로 한국 대중문화의 퀄리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어느 나라든 모든 작품이 훌륭할 순 없다. 훌륭한 작품은 전체의 10%나 되려나. 그런 당연한 상식이 있음에도 자꾸 이상한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수상하게 여긴 레딧 유저들에 의해서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