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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5

아이유 웨이브 x 보그 화보 초고화질

아이유가 웨이브(wavve)의 광고를 맡는다는 소식에 조금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제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하고 카카오TV라는 OTT를 본격적으로 키우려는 상황에서 타사 OTT인 웨이브의 광고를 찍는다고? 카카오TV의 광고를 찍는 게 아니라? 분명히 아이유는 카카오의 공주인데 말이다. 저쪽 세계의 생리는 언제나 미스테리다. 확실히 최근 웨이브가 HBO MAX와 계약을 하는 등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니 아이유와 계약할 때도 거금을 줬겠지만, 그래도 카카오 최고의 스타를 타사 OTT에 넘겨주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닌가. 이번 광고 화보를 보고도 살짝 갸우뚱했다. 아무리봐도 웨이브라는 OTT의 광고로 보이진 않으니까.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웨이브와 보그 코리아의 콜라보로 진행된 화보라고 한다. 그래서 고화질이 올..

한국 연예인 2021.09.16

아이유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 호텔 델루나 컨셉

는 귀신 전용 호텔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분한 장만월과 여진구가 분한 구찬성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라고 한다. 여기서 장만월은 저주를 받아 1000년 동안 호텔에 묶여 있는 사장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까칠하고 화려한 아이유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작품성과 별개로 아이유와 가장 어울렸던 작품은 라고 생각하는 터라 그 까칠한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행복하다. 아래는 의 스틸 사진들. 누르면 FHD 정도로 커진다. 어째 최근의 아이유는 본업보다 배우 쪽으로 더 많이 활동하는 느낌. 가 과 설정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정말 표절 소리 들을 정도로 닮았는지는 나와봐야 알 일이다. 섣불리 판단하진 말자.

드라마 2019.06.22

멜론 차트 장악한 기계픽 음원 사재기와 구분법

한국의 음악 시장이 음원 중심(정확히는 멜론 중심)으로 완전히 개편하면서 사재기의 형식도 바뀌었다. 음반을 구매해서 판매량을 뻥튀기하는 게 아니라 기계를 이용해 음원 스트리밍 순위를 올리는 쪽으로. 이른바 말하는 '기계픽'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속 편하게 볼 수준이 아닌듯하다. 음반보다 음원의 사재기가 (브로커가 홍보하고 다닐 만큼) 훨씬 쉽고 싸다. 즉, 예전 같으면 자본이 없는 회사들은 꿈도 못 꿨을 사재기를 소형 기획사들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멜론 차트를 비롯한 여러 음원차트에 기계픽이 너무 많다. 황당한 건 해당 가수와 지지자들의 주장이다. '아이돌 팬덤의 스트리밍보단 낫다' 한심한 사고 방식에 할 말을 잃게 한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아득히 떠나보낸 채, ..

이슈와 일상 2019.05.16

사나 인스타그램의 연호, 아직도 정신승리하는 더쿠

이미 여론 뒤집혀서 사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 취급 받을 지경인 데도 상황파악 못 하고 여전히 트와이스 무대 관련 포스팅마다 미쳐 날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충격과 공포인 건, 이런 문제에 있어선 꽤 믿을 만했던 더쿠가 오히려 사나 문제를 더 크게 키웠다는 점이에요. 아니. 애초에 논란을 만들었던 곳이 더쿠인 모양입니다. 일단, 겁나 예쁜 사나 직찍 조금 보시고. 본래 더쿠가 유명해진 계기는 여초 카페에서 나온 각종 엉뚱한 루머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한 글이 자주 올라왔고, 이후 운영자가 여초 사이트에서 파생되는 각종 페미니즘 이슈로 사이트가 지저분해지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에요. 그러다 태연과 백현의 스캔들로 '케이돌토크'란 카테고리가 생겨났는데, 이곳의 활동량이 상당했던 터라 여초 카페에..

아이유, 네이처컬렉션 앰플 초고화질 화보

아이유가 피부 케어 제품 광고를 하고 있었군요. 뭐, 본래부터 뷰티 쪽에 나름대로의 인지도가 있었고, 아이유의 피부는 이런 쪽으로 소비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당연한 건데 저만 (이쪽 광고를 하고 있다는 걸) 이제 안 모양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광고 화보 어마어마하게 고화질입니다. 7K 뙇! 그저 행복한 사진이지 말입니다. 2008년 경에도 이런 사진들이 종종 풀렸었는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 싹 사라지더니 이제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계속 이렇게 나와주길 바랄 뿐. 아이유의 꿀피부를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거, 광고 스폰서에게도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국 연예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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