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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6

여신이 다 되어버린 아이브 장원영, 최신 찍덕 사진 모음

우리 갓기 아이즈원 막냉이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선을 맞춘 사람들이 살아 있나 궁금해질 정도의 여신이 되었다. 여전히 눈을 흐리게 뜨는 점이 몹시 마음에 안 들고 누군가가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장원영의 표정도 모델 활동을 할 때는 분명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음을 인정한다. 원영이 나름대로의 계산이 서 있는 표정이라는 의미다. 과해서 문제일 뿐. 최근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장원영보다 예쁘다'는 언니, 장다아의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이로써 원영이네 집안도 두 딸을 모두 연예계에 진출시킨 집안이 되는 건가. 딸들이 차례차례 데뷔하는 걸 보는 부모님은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궁금해진다. 아시다시피 원영이의 언니 역시 데뷔하자마자 악플에 노출되..

아이브 장원영, 게스의 털모자를 쓰고 공항 나들이

며칠 전 공항에서 살인적으로 귀여웠던 장원영. 털모자를 쓰고 나타났는데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가 아니었음에도 장원영이 어찌나 귀엽던지 피식 웃어버렸다. 사진들을 본 이후로 장원영이나 아이브 찍덕들의 고화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그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길래 냅다 가져와봤다. 아래로 기겁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브 장원영이다.

화제를 몰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이브 장원영의 비주얼

아이브 장원영 말인데, 공주가 따로 없다.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에도 공주가 있다'라면서 보여주면 '오오 공주처럼 생겼어'라고 말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원영이도 조만간 성인이 되기 때문에 얼굴에서 성인의 낯빛이 떠오르게 마련이지만, 저렇게 말랐음에도 여전히 아기 같다. 난 아이즈원의 영원한 막냉이 장원영이, 평생 그렇게 아기 천사 같은 얼굴의 사랑둥이로 있어주면 좋겠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아래로 아이브 장원영의 최근 방송사 연말 행사 사진들. 누가 애깅이 아니랄까 봐 저렇게 애깅이 얼굴을 하고 있으니, 언니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겠지. 어느 여덕이 장원영 덕질에 대해서 '육아 덕질'이라고 하는 걸 보고, 남자들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정작 장원영..

아이브 장원영 MAMA 찍덕 사진을 적당히 모아봄

아이브가 대상과 신인상을 휩쓰는 걸 보면서, 장원영과 안유진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고 '오옷, 덕심이 완전히 돌아왔나?'하는 생각을 하다가 위즈원을 미칠 듯이 배척하려고 하는 아이브 팬덤과 그와는 반대로 아이즈원을 철저히 부정하는 주제에(무슨 자격으로?) 위즈원만큼은 아이브 팬덤으로 더 끌고 오려고 발작하는 그 윗사람(!)들이 떠오르고 말았다. 아이브 멤버들에 대한 좋은 감정과 그 주변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여전히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감정은 모호한 상태다. 그래도 아이브가 예쁘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역대급으로 예쁜 우리 막냉이가 둘이나 있지 않나. 트위터와 웨이보를 하다가 발견한 장원영 사진 몇 장을 가져와봤다. 아래로 장원영의 MAMA..

이제 아이즈원 유닛을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르세라핌, 조유리, 권은비, 이채연이 한꺼번에 나온 10월. 위즈원에겐 행복함보다도 금전적 걱정이 가장 컸을 수도 있을 10월. 결국 르세라핌만이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솔로 멤버들 전원의 음반 판매량이 추락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솔로 멤버들의 판매량은 위즈원의 파이에서 나오고 있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이걸 소속사들도 예측하고 있기에 르세라핌이 위즈원 파이를 전부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고 10월에 몰려나온 것이라 확신한다. 덕분에 위즈원은 엄청나게 고생을 해서 앨범을 구매해야 했다. 영끌이라고 하면 적절하려나. 올해 있을 컴백 러쉬를 위해서 권은비의 첫 콘서트 시점에 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 위즈원마저도 있었다. 즉, 위즈원의 구매력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의 파생..

아이브 덕질과 보이콧 중 어느 쪽이 옳은가에 대한 잡썰

아이즈원 덕질을 하면서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었다. 1. 원픽이 떨어진 그룹을 계속 덕질하는 게 옳은가. 2.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악마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을 덕질하는 게 옳은가. 3. 조작으로 데뷔가 결정된 그룹을 계속 덕질하는 게 옳은가. 4. 조작 사건이 있었음에도 활동을 재개하는 게 옳은가. 5.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연장하는 것과 해체하는 것 중의 어느 쪽이 아이즈원 멤버들을 위해서 올바른 방향일까. 6. CJ와 소속사들의 반발을 견뎌가며 재결합하는 것과 그대로 뿔뿔히 흩어지게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을까. 결과적으로는 아이즈원을 덕질하는 게 옳은 방향이었으며, 활동 재개든 연장이든 재결합이든 아이즈원을 쭈욱 유지시키는 게 멤버들을 위해서도 옳은 방향이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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