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사히나 아야 4

아사히나 아야, 결혼 소식과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 촬영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식어버린 현시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연예인 중엔 아사히나 아야(朝比奈彩)가 있다. 그라비아 시절부터 쭈욱 관심이 있었고, 심각하게 떨어지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배우들 사이에서도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미모 덕분에 인상이 깊게 남아 있었다. 그런 아사히나 아야가 얼마 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이야기가 없어서 몰랐다. 아무래도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는 모양이다. 물론, 그게 맞는 길이다. 참고로 얼마 전 아사히나 아야가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한국의 스위트홈, 킹덤과 함께 아시아의 드라마 가운데선 드물게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드라마니까 시즌 2가 나오는 게 당연한 일이긴하..

일본 연예인 2021.09.05

일본의 한계를 벗어날 생각이 없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

나름 열심히 만화 원작 특유의 냄새를 빼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상상력의 한계인 걸까 아니면 원작을 존중하고자 하는 사고방식의 발현인 걸까. 아리스 인 보더랜드 역시 만화 원작이라는 걸 꿋꿋하고 당당하게 고백하는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다. (꽤나 훌륭한)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등장인물들이 지닌 배경 이야기는 감정과잉과 감정결핍으로 들떠버린 연기에 묻히고, 기껏 존재감을 드러낼 법한 타이밍엔 '설명'에 열중하느라 그야말로 연극이 되어버린다. 이는 일본 드라마의 장점인 동시에 한계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유형의 스토리텔링에 익숙해지면 필연적으로 생길 이야기의 공백이 사라져서 좋게 보일 수 있지만, 일정 수준의 매니아층을 형성한 뒤엔 고여서 썩는다. 현실성이 지나칠 정도로 없기 때문이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

드라마 2021.02.10

아사히나 아야, 영화 그랑블루 홍보 겸 그라비아

비주얼 쩔어주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했던 것도 이제 한참 전의 일. 171cm의 장신에 예쁘고 작은 얼굴로 예능과 모델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는데, 이번에 아사히나 아야가 그라비아를 찍은 이유는 란 영화의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 그라비아라고 하지만 당연히 노출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화보다. 아사히나 아야가 출연하는 는 대학교 잠수부와 관련된 청춘물인 모양이다. 아사히나 아야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를 맡는데, 비중은 미세할 것 같다. 히로인 역할은 사실상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인 듯.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이시카와 렌과 오구라 유카가 나온다. 요다 유우키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비아 출신에 오구라 유카는 현역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크게 기대할 법..

일본 연예인 2020.08.13

아사히나 아야 오랜만에 그라비아 나들이

사실, 그라비아라기보다 그냥 섹시한 화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아사히나 아야가 오랜만에 주간지에 실릴 그라비아를 찍었다. 여윽시 비주얼 하나 만큼은 대단한 아사히나 아야. 안 보는 사이에 몸매 단련을 철저하게 했는지 옆구리살까지 쏙 빠져서 라인이 예뻐졌다. 이제와서 다시 그라비아를 찍었다고 딱히 하향곡선을 타고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아사히나 아야는 다른 그라돌들과 다르게 모델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데다 최근엔 예능 활동을 조금 줄이고 배우 활동을 늘리는 등 확고하게 자기 갈 길을 가는 중. 보시다시피 그라비아도 야한 비키니, 속옷 그라비아라기보다 한국 배우들도 한 번 정도 찍을 법한 섹시한 화보 수준이다. 노출과 별개로 컨셉이 그렇다는 야그. 다행이라면 다행인 이야기.

일본 연예인 2019.07.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