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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리츠 6

이시하라 사토미와 잘하고 있는 듯한 니시노 나나세 Feat. 아사히나구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을 함께하고 있는 니시노 나나세. 아직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잘하고 있는 듯하다. 딱히 안 좋은 소리는 못 봤다. 물론, 이전 작품처럼 어설프다니까 더 할 말도 없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굳이 그런 반응까지 찾아보진 않고 있다. 어쨌든 이시하라 사토미의 드라마에서 비중 큰 역할을 맡았으니 뭐가 어떻든 니시노 나나세의 앞으로 연기 인생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보면 규모 있는 드라마에 팍팍 꽂아주는 노기자카46LLC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노기자카46LLC로 적극적인 매니지먼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표명하는 중이다. 아이즈원을 케어하기 위해 AKS를 바나로썸으로 바꾸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한 것도 그런 그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아래로 니시노 나..

일본 연예인 2020.09.12

무쌍이 매력적인 모델, 홋타 마유

무쌍이라기보다 속쌍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지만, 어쨌든 간에 커다란 쌍커풀이 없이 매혹적인 눈매를 자랑하는 홋타 마유가 빅코믹 스피리츠 39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차지했다. 어째 굉장히 익숙한 얼굴이다 싶더니 에 나왔고 TGC에도 나왔던 모양이다. 하얀 피부에 살짝 까칠한 느낌을 보였던 그 배우가 홋타 마유인 것 같다. 아직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는 아니지만, 모델로 잘하고 있는 데다 홋타 마유의 소속사가 아뮤즈다. 아마 계속해서 연기 쪽으로 일을 줄 거라 생각한다.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09.02

요시오카 리호 주연 <보이지 않는 목격자>

근래 요시오카 리호의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길래 최근 찍은 CM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요시오카 리호가 의 주연을 맡았다고 한다. 그거 홍보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나왔던 모양. 일본은 여성이 주연을 맡는 작품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 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다. 한국영화 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이건 당연히 주연일 수밖에 없는 영화다. 스피리츠 41호의 표지와 권두 화보를 요시오카 리호가 장식했다. 요시오카 리호의 를 상상해보니 김하늘과는 확실하게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김하늘의 도회적 이미지가 없어서 그런 듯. 유승호가 맡았던 역할은 에선 타카스기 마히로가 맡은 모양인데, 자칫 요시오카 리호가 타카스기 마히로의 이미지에 잡아먹힐 가능성도 있다. 타카스기 마히로는 완성도 높은 이목구비의 꽃미남에 작품..

일본 연예인 2019.09.12

폭풍처럼 몰아치는 하마베 미나미, 스피리츠 21 22호

시즌2, 극장판으로 강력한 푸쉬를 받고 있는 하마베 미나미. 제가 근 2주 동안 하마베 미나미의 화보를 10개 정도 본 것 같지 말입니다. 어마어마한 푸쉬기도 하고, 하마베 미나미가 대세란 증거긴 합니다만, 개봉 타이밍이 최악이라 제작진의 걱정이 깊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과 의 사이에 껴야 하거든요. 이 일본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벤져스는 어벤져스. 게다가 코난은...... 여러모로 대박 내긴 어려운 처지입니다. 동시 개봉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랄까. 덕분에 하마베 미나미를 이렇게 빈번하게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작품이 잘 되어야 먼 미래까지도 쭉 자주 볼 수 있겠죠. 부디 괴물들 사이에서 잘 버텨내길.

일본 연예인 2019.04.27

나가노 메이, 확실히 상쾌한 이미지론 극상

나가노 메이가 인기를 끄는 비결에 대해 딱히 진지하게 고민해보진 않았고, 출연작을 본 것도 많지 않아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화보나 CM 등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상큼함 그 자체. 사랑스런 말괄량이에 시원하게 해변을 질주할 것 같은 이미지랄까요. 마침 스피리츠 12호 표지에 오렌지인지 뭔지 모를 과일을 들고 나왔네요. 아마 이게 나가노 메이의 이미지를 잘 이야기해주는 사진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하얀 피부와 눈썹이 그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이미지의 여배우 뜻밖에 그리 많지 않지요. 조만간 발간된다는 사진집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2.22

앞머리가 다시 생긴 다케다 레나 비주얼

모델 활동이 본격화되고 다케다 레나의 변화 중 가장 큰 게 앞머리를 길러 없앴다는 거에요. 귀여운 인상이었던 다케다 레나가 순식간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바뀌었지요. 대중에 어떤 이미지를 주고 싶었는지는 알겠지만, 본래 자신의 무기였던 귀여운 외모를 약간 희생하는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 다케다 레나가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다시 뱅헤어로 돌아왔습니다. 다케다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한 스피리츠 10호입니다. 묘하게도 일본은 앞머리를 길러서 없앴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있는 건데, 이미지 변화를 주려고 하면 너무 앞머리 쪽에만 신경쓰는 느낌. 다케다 레나도 (개인적으론)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이 스타일링을 유지해주면 좋을 것 같..

일본 연예인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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