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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4

얼굴 천재 고윤정의 에스쁘아 고화질 광고 화보

이런 말하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성공하는 게 정상인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고윤정이다. 그녀를 몰랐을 때도 얼굴 만큼은 인지하고 있었고, 내게 있어 그 얼굴이 으로 실체화(?)된 순간 '고윤정은 성공하는 얼굴이다'라고 확신을 했었다. 물론 1차적 성공 이후 쭈욱 인기를 누릴 수 있는지는 본인이 하기 나름. 빨리 차기작을 정해야 할 텐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 아쉽다. 날고 기는 30대 배우들 덕분에 조연에만 머무르며 여배우 기근을 겪던 연예계에 새로운 바람이 되어줄 배우들이 나타났다. 고윤정, 한소희, 최성희 등등. 그렇다고 30대 배우들이 일부러 자리를 비워줄 리는 없는 법. 앞으로 OTT 바람을 타고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이 배우들이 다 잘돼지. 아래로 고윤정..

한국 연예인 2021.09.16

D.P의 넷플릭스 순위가 기대한 수준에 오르지 못했다

라는 마스터피스가 나왔지만, 한국 외의 시장에선 썩 좋지 않다. 좋은 작품이라는 점엔 대체로 동의하고 있는데, 몰입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모양이다. 결국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순위가 추락하는 중이다. 아시아권에서도 와 에 밀려서 한국 드라마 기준 2~3위를 왔다갔다한다. 유럽이나 북미에선 반응이 거의 없다. 한국 드라마가 가끔씩 고개를 들곤 하는 프랑스에서도 반응이 없다. 대신 아랍계 중동 국가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미에선 여전히 이 롱런하고 있을 뿐 는 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궁금한데, 남미는 의 어떤 부분에 저렇게 꽂힌 걸까?) 아무래도 다음 타자는 가 아니라 가 되려나보다. , 을 제외한 한국의 드라마들은 주로 아시아 전체와 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 인기를 누린다...

드라마 2021.09.06

고윤정 에스쁘아 지면 광고 초고화질, 믿고 보는 비주얼

고민시와 함께 스위트홈으로 초대박을 터트리고 넷플릭스 첫 작품부터 외국 팬덤을 만들어낸 고윤정. 최근엔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월드 차트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는 로스쿨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넷플릭스와 함께 빛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고윤정의 매력은 도도한 정면과 사랑스러운 측면. 정면의 냉함 가득한 비주얼이 측면에선 두툼한 입술과 볼살이 도드라져서 사랑스럽게 변한다. 이건 기대하지 않았던 매력이다. 그나저나 스위트홈이나 로스쿨이나 고윤정은 취급이 좋지 않은 역할을 맡아서 안타깝다. 차기작에선 꼭 좋은 역할을 맡길. 그녀의 차기작으로 언급되는 작품은 무빙. 다들 아시는 그 강풀 작가의 무빙이 맞다. 곧 한국에 상륙한다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라고 한다. 500억이라..

한국 연예인 2021.06.17

[아리스 인 보더랜드], [스위트 홈] 닮은 듯 닮지 않은 한일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3화까지 감상. 일본이 제일 잘하는 분야다. 수사물을 제외하면 이렇게 룰을 만들어놓고 전개시키는 작품은 일본이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 처음부터 이렇게 잘했던 건 아니고, 라이어 게임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이후 비슷한 유형의 작품이 우후죽순 쏟아졌기 때문에 경험치가 쌓였다. 다만, 언제나 일본 드라마가 그런 것처럼 그 '룰'에 등장인물이 파묻혀버린다. 룰에 파묻힌 인물들의 개성은 오로지 감정 과잉 혹은 감정 결핍으로 억지로 끌어내는데, 여기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지적받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한국 연예인들의 연기력이 좋다고들 말하지만, 사실 한국 연예인들의 연기력이 뛰어나거나 일본 연예인들의 연기력이 크게 부족하다기보다 일본 드라마의 여러 요소가 연기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드라마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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