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년 선데이 5

얼굴이 소멸할 것 같은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비주얼로는 일본 걸그룹 중 최강이라는 노기자카46의 차세대답게 엔도 사쿠라 역시 비주얼이 상당하다.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다는 점에서 니시노 나나세나 사이토 아스카의 후계자라 할 법한데, 엔도 사쿠라는 어깨까지 넓어서 TGC 등의 런웨이를 걷는 광경을 보면 키가 작다는 걸 인식할 수가 없다. 몸선의 비율만 보자면 그냥 사기적인 존재라는 얘기다. 참고로 코로나19 사태로 노기자카46 역시 꽤 큰 타격을 입은 상태. 음반 판매량에 당장 타격을 입진 않았지만, 계속 지금 상태를 유지할 거란 생각은 지나친 낙관론이다. 그리고 노기자카46의 주요 수익 루트인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게 가장 치명적. 일본은 기형적인 음악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유통 레이블이 음반 판매 수익의 8할 가까이를 가져간다. (..

일본 연예인 2020.09.19

모르는 새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간 오구리 유이

한 때 예쁘게 염색도 하고 헤어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매력을 발산했던 오구리 유이가 다시 검은 머리와 더듬이(...)의 일본 아이돌 스타일로 돌아간 모양이다. 왠지 어설프게 더듬이를 뒤로 넘긴 걸 보면 꼭 에 참여하기 전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라비아를 보는 듯도 하다. 철저하게 스타일링 관리를 하고서 나온 게 아니란 얘기. 코로나19 사태로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DH(AKS는 회사 이름을 바나로썸으로 변경하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해서 내보냈다. AKB48의 경우는 DH라는 회사로 분리되었다.) 측의 현실일 수 있다. 무엇보다 땀에 젖어서 관리가 안 된 상태의 앞머리가 거슬린다. 망가진 앞머리를 스타일리스트가 와서 말리고 다시 조정해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은 없이 스프레이로 고정시켰다. 키가 크고 젖살..

일본 연예인 2020.08.07

호리 미오나, 청량감 넘치는 소년 선데이 26호

최근 광배의 새 동료가 된 호리 미오나가 소년 선데이 26호의 표지에 등장했습니다. 컨셉은 사진 촬영 그 자체인 모양입니다. "셔터 찬스는 놓치지 않아"라네요. 호리 미오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광배,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오, 예쁘다 누구지?'라고 찾아봤다더군요. 호리 미오나가 예쁘긴 예쁘죠. 개인적으로 카메라 들고 있는 사진이 베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보이는 컨셉이라 건강하게 웃는 저 사진이 눈에 더 띄는 것 같아요.

일본 연예인 2019.06.04

타카하시 히카루, 청초함의 방점을 찍다

오스카의 차세대 푸쉬를 등에 업고 기세가 장난 아닌 타카하시 히카루. 언제나 그랬지만, 오스카가 푸쉬를 해준다는 건 그 만큼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회사 자체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요. 타카하시 히카루는 그런 오스카의 기대에 알맞은 비주얼로 성장해서 청초함이란 방점을 찍었습니다. 소년 선데이 25호의 표지, 권두 화보에 타카하시 히카루가 등장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타카하시 히카루는 분명히 주연 배우 대열에 들어서겠지요. 오스카는 푸쉬하는 배우를 주연 대열에 집어넣지 못 한 일이 없으니까요. 키가 167cm. 드물게 장신이네요. 꼬마 시절엔 이렇게 키가 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5.27

요다 유우키, 이 앳됨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한국 기준으로 올해 성인이 된 요다 유우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동안 속성 탓인지 앳됨이 사라지질 않고 있습니다. 이게 요다 유우키의 앞으로 연예계 생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건지 부정적으로 작용할 건지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지 말입니다. 어쨌든 괜히 노기자카46를 이끌어 간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닌 요다 유우키의 비주얼은 여전합니다. 소년 선데이 21-22호 요다 유우키의 표지, 권두 화보입니다. 어려보이는 정도를 넘어서 요다 유우키처럼 앳된 느낌이 들면 어디선가 불편한(...) 반응이 나오게 마련이지요. 지금 일본도 남녀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보이는 중이라 요다 유우키의 팬들을 그쪽으로 몰아가면 답이 없어요. 그런 과정을 겪기 전에 특급 스타가 되어주길 바랄 뿐.

일본 연예인 2019.05.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