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는 일본 걸그룹 중 최강이라는 노기자카46의 차세대답게 엔도 사쿠라 역시 비주얼이 상당하다.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다는 점에서 니시노 나나세나 사이토 아스카의 후계자라 할 법한데, 엔도 사쿠라는 어깨까지 넓어서 TGC 등의 런웨이를 걷는 광경을 보면 키가 작다는 걸 인식할 수가 없다. 몸선의 비율만 보자면 그냥 사기적인 존재라는 얘기다. 참고로 코로나19 사태로 노기자카46 역시 꽤 큰 타격을 입은 상태. 음반 판매량에 당장 타격을 입진 않았지만, 계속 지금 상태를 유지할 거란 생각은 지나친 낙관론이다. 그리고 노기자카46의 주요 수익 루트인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게 가장 치명적. 일본은 기형적인 음악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유통 레이블이 음반 판매 수익의 8할 가까이를 가져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