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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하라 리노 3

사시하라 리노 마츠모토 히토시, 한국의 일본 공격을 이야기하다

사시하라 리노가 '한국이 일본을 공격할 가능성은 없나요?'라고 말해서 시끌벅적하다. 여기에 장단을 맞춘 사람은 마츠모토 히토시. 그간 미디어가 위험하다고 언제나 말해왔는데, 이 미디어에 우익 연예인이 손을 얹으면 더 위험해진다. 사시하라 리노의 장단에 맞춰준 마츠모토 히토시가 그 우익 연예인에 해당한다. 마츠모토 히토시는 1990년을 기점으로 일본의 특급 개그맨으로 거듭나 굴지의 인기를 누려온 인물이다. 그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히 많았는데, 의 연말 특집 '웃으면 안 되는 XX' 시리즈 덕분이었다. 한국인들조차 '천재 개그맨'이란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만큼 재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혐한, 민족주의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한일 관계가 좋아질 리가. 우리나라의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일본을 비..

일본 연예인 2019.08.09

야마구치 마호, AKS와 아키모토 야스시를 말하다

야마구치 마호가 졸업하며 '모바메' 서비스를 통해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사과했습니다. 시종일관 내부고발자로서 역할을 해왔던 그녀가 AKS의 실질적 얼굴인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사과를 하다니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 내용이 흥미진진한 걸 넘어서 엉뚱하기까지 합니다. 간략하게 말해 '아키모토 야스시는 이미 AKS에서 권력을 잃었다'입니다. 야마구치 마호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직접 담판지으려 했지만, 아키모토 야스시 역시 회사의 사정에 거역할 수 없고, 보고도 받지 못 하는 모양'이라 말했습니다. 이게 어디서 어떻게 들어온 정보고, 확실한 사실인지도 모를 일입니다만, 이걸 사실로 본다면 꽤나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른바 말하는 '에이벡스의 난'이 AKS에 일어난 셈이니까요. AKS는 아키모..

일본 연예인 2019.05.09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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