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다. 아주 오랜만에 동려아(퉁리야)가 자신의 다른 매력, 그러니까 청순하고 갸륵한 매력이 아니라 도발적이고 퇴폐적인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 하나로 사람의 분위기가 이 정도로 달라질 수 있나 싶을 지경. 과거 에서 황제를 유혹하던 그 무시무시한 퇴폐미가 오랜만에 동려아의 얼굴에 펼쳐졌다. 당시의 동려아는 20대였기에 그런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었던 거고, 더는 그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내가 틀렸던 것이다. 아래로 동려아의 금계장 참여 사진 모음과 영상 하나.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동려아 누나의 미모에 그저 감탄. 세기의 미녀 역할을 쓸어담은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니까. 그냥 얼굴이 너무 잘났다. 그나저나 중국은 이제 12K로 사진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1.8K에 만족하며 '어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