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동려아 통리야, 완계사浣溪紗에 서시로 등장

즈라더 2020. 11. 19. 04:00

 통리야(동려아, 佟丽娅)가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발판이 되어준 작품은 <모의천하>다. 이곳에서 통리야는 조비연 역할을 맡았는데, 그 미모가 너무 찬란하다보니 중국 연예계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던 디피에서도 소소하게 화제였더란다. 그런 통리야가 이번엔 서시를 맡아 <완계사, 浣溪紗>라는 작품에 나온다. 서시와 로맨스를 만들어갈 범려 역할에는 1세대 탈주자 한경이 출연한다. 이로써 중국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미인 역할을 두 번이나 하게 되는 셈이다.

 

 아래로 통리야의 <완계사> 스틸 사진 몇장. 썩 마음에 드는 컷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완계사>의 예고편이나 작품 웨이보에 통리야가 별로 안 나와서 일단 있는 것만 가져와봤다.

 

 

이런 처연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