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도발적 메이크업의 동려아 퉁리야, 금계장 개인 화보

즈라더 2022. 11. 17. 08:21

 정말 오랜만이다. 아주 오랜만에 동려아(퉁리야)가 자신의 다른 매력, 그러니까 청순하고 갸륵한 매력이 아니라 도발적이고 퇴폐적인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 하나로 사람의 분위기가 이 정도로 달라질 수 있나 싶을 지경. 과거 <모의천하>에서 황제를 유혹하던 그 무시무시한 퇴폐미가 오랜만에 동려아의 얼굴에 펼쳐졌다. <모의천하> 당시의 동려아는 20대였기에 그런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었던 거고, 더는 그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내가 틀렸던 것이다. 

 

 아래로 동려아의 금계장 참여 사진 모음과 영상 하나.

 

우아한 포즈로 온화한 미소를 짓는 동려아
강렬한 눈썹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퇴폐적 마력이 뿜어져나오는 표정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포즈와 표정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달려가게 만들 법한 퇴폐미
햇빛을 가려보는 동려아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동려아
엄청 쿨한 바스트샷
창틈 사이로 보이는 동려아
덤불 사이에 앉아 있는 동려아
빙글 돌며 치마를 휘날리는 동려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동려아
포토월 사진 1
포토월에서 손을 흔들며
팬을 붙잡고 화사하게 웃는 동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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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동려아 누나의 미모에 그저 감탄. 세기의 미녀 역할을 쓸어담은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니까. 그냥 얼굴이 너무 잘났다.

 

 그나저나 중국은 이제 12K로 사진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1.8K에 만족하며 '어머 고화질이야~'하고 있을 때 중국은 12K다. 포스팅에 12K 화질의 사진이 없다고? 20mb를 넘기기 때문에 포스팅할 수 없어서 리사이즈했다. 그 정도로 기술의 차이가 막심하다. 언제까지 고여있을 거냐 대한민국. 이곳저곳에서 다 추월당하고 나서야 '왜 우리가 진작에 발전하는 것에 신경쓰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할 생각인가. 고이면 죽는다. 그걸 옆나라 일본이 말해주고 있지 않나. 이미 많이 늦었다. 더 늦기 전에 손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