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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6

디리러바, 디올 팝업 이벤트에서는 단아하게

역시 디올이라고 해야 하려나, 최근 화려한 것에 도취되어 있기라도 한 것처럼 파격적 스타일링을 하던 디리러바가 디올의 팝업 이벤트에는 단아함으로 한껏 무장하고 나타났다. 아주 깔끔한 붉은 드레스에 머리에 딱 붙기라도 한 듯한 헤어, 전반적으로 단아한 대신 액세서리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것까지 모두 다. 디리러바의 스타일링에서 디올의 맛이 느껴진다. 변화가 없는 것 하나라고 한다면 디리러바가 최근 푹 빠져 있는 듯한 컬러 서클 렌즈 되시겠다. 저 렌즈를 계속 착용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디리러바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로 계속 착용한다. 거대하고 섹시한 디리러바의 눈을 퇴폐적으로 만들어주는 최상급 아이템이다. 아래로 디리러바의 디올 팝업 이벤트 사진들을 모아본 것.

중국 연예인 2023.03.14

정말로 완벽하게 디올의 공주님이 된 블랙핑크 지수

이미 지수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제품이 나왔을 지경이니 블랙핑크 지수를 두고 디올의 공주님이라고 해도 딱히 이상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날 디올의 이벤트에서 블랙핑크 지수는 그야말로 월드클래스 셀럽에 디올의 공주, 아니 여왕님이나 다름이 없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수가 나타나자 엄청난 숫자의 팬들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사진을 찍고 함성을 지르기 바빴고, 디올의 홍보 디렉터인 마틸드 파비에는 지수의 손을 꼭 잡고 에스코트하면서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보며 "울라라..."라고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그리고 지수는 이걸 또 따라서 초딩처럼 '우울랄라~'라고 함으로써 인터넷에 밈을 만들었다. 패션쇼 와중에도 디올의 지수 사랑은 말도 못 할 수준이었다. 지수의 주변에는 디올의 후계자를 비롯해 각종..

중국 디올의 차세대는 저우예 주이가 담당하게 될까

안젤라베이비나 양채옥 등등 중국 디올의 기존 앰버서더나 파트너들이 장기간 디올의 이미지로 열심히 활동해왔는데, 최근에는 이상할 정도로 안젤라베이비에게 갔을 법한 일들이 저우예(주이)에게 몰리는 모양새다. 물론, 예전부터 '이러다가 안젤라베이비와 디올의 계약이 끝나는 것 아니냐'는 얘길 했었다. 그러나 당시엔 차세대로 언급될 만한 디올의 얼굴이라고 해봐야 손이함 정도였고, 저우예는 간간히 팝업 이벤트에 나타나는 정도였기 때문에 내 오바 정도로 그치는 모양새였다. 그럼 지금은? 저우예는 완전히 디올의 얼굴이라도 된 것처럼 팝업 이벤트마다 나오고 디올로 칭칭 말고 각종 이벤트와 시상식에 나타나면서 디올의 웨이보 계정을 장식하고 있다. 아래 화보도 디올에서 엄청 공을 들인 결과물인 것 같다. 저우예의 디올 콜라..

중국 연예인 2022.12.09

안젤라베이비 양잉, 마름의 미학을 고혹적으로 뽐내다

디올과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영, 양잉)가 만나면 전설이 만들어진다. 그 법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아예 흑백으로 마름의 미학을 뽐냈는데, 누가 커리어를 모델로 시작한 사람 아니랄까 봐 고혹미의 끝판왕을 찍어준다. 안젤라베이비의 마름은 강요처럼 느껴지는 다이어트를 통한 마름이 아니라 모태 마름이라 괜히 마음이 불편해지지도 않는다. (중국에서 모태 마름으로 유명한 3인방이 안젤라베이비, 류시시, 니니라고 한다.) 아래로 고혹적인 안젤라베이비의 화보와 동영상. 옷태를 보면 왜 여성들이 마름을 추구하는지 대충 이해는 간다. 비단 여성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서도.

중국 연예인 2021.07.07

안젤라베이비 옆까지 트인 드레스, 2021 시상문화대상

요새 또 안젤라베이비가 놀라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지만, 그놈의 중국 특유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화보와 드레스들 뿐이라서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오랜만에 괜찮은 착장과 스타일링을 했길래 가져와봤다. 2021 시상문화대상은 여러 배우가 평범한, 그리고 언제나처럼 강력한 노출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화제가 많이 된 편이다. 안젤라베이비만의 이야기가 아니란 얘기. 이미 중국 여자 연예인들의 노출 경쟁은 선을 넘은 정도가 아니라 한국 연예인들이 시상식에 중국 여자 연예인들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 대략 1주일은 연예인들의 '과도한 노출'에 관해서 화제가 될 것이고, 일본 연예인들이 그랬다면 일본 주간지 기자들이 미세하게 벌어진 드레스 틈새에서 속살을 찾아내려고 확대, 화질 개선 등을 이용해 사진을 게재하며 엄청나게..

중국 연예인 2021.04.20

크리스챤 디올과 만나면 항상 아름다운 안젤라베이비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디자인의 궁합이 좋은 건지, 아니면 안젤라베이비(楊穎, 양영, 양잉) 본인이 더 신경을 쓰는 건지 크리스챤 디올 협찬 사진이나 행사 사진의 안젤라베이비는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적정함. 안 그래도 중국의 비주얼퀸이라 불리는 안젤라베이비가 가장 예쁘게 나오니 크리스챤 디올의 웨이보를 꾸준히 탐방할 수밖에. 아래로 말할 것도 없이 예뻐진 안젤라베이비의 크리스챤 디올 협찬 사진.

중국 연예인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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