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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러바, 디올 팝업 이벤트에서는 단아하게

즈라더 2023. 3. 14. 21:29

 역시 디올이라고 해야 하려나, 최근 화려한 것에 도취되어 있기라도 한 것처럼 파격적 스타일링을 하던 디리러바가 디올의 팝업 이벤트에는 단아함으로 한껏 무장하고 나타났다. 아주 깔끔한 붉은 드레스에 머리에 딱 붙기라도 한 듯한 헤어, 전반적으로 단아한 대신 액세서리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것까지 모두 다. 디리러바의 스타일링에서 디올의 맛이 느껴진다. 

 

 변화가 없는 것 하나라고 한다면 디리러바가 최근 푹 빠져 있는 듯한 컬러 서클 렌즈 되시겠다. 저 렌즈를 계속 착용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디리러바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로 계속 착용한다. 거대하고 섹시한 디리러바의 눈을 퇴폐적으로 만들어주는 최상급 아이템이다.

 

 아래로 디리러바의 디올 팝업 이벤트 사진들을 모아본 것. 

 

팝업 스토어의 포토월에 선 디리러바
액세서리 존 앞에서
액세서리 존 앞에서 2
단아한 투피스 앞에서 올려다 보는 디리러바
3면 거울에서 드레스와 구두를 한껏 자랑하며
드레스 자락을 잡고서 예쁜 척
그윽한 분위기의 액세서리 존
턱을 괴고서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감상하는 디리러바
팝업 스토어 외부의 모델로 보이는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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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을 들고 춤을 추듯
드레스 자락을 펼쳐 보이는 디리러바
뒤태를 선보이며 뒤를 돌아보는 디리러바
흘러내리는 물을 몽환적 표정으로 바라보는 디리러바
물잔을 기울여 턱에 대고서
마성적 표정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는 디리러바
테이블에 누워서
테이블에 누워서 발은 벽에 댄 체로 유혹하듯 바라보는 디리러바
햇볕에 나른해지기라도 한 듯 눈을 감는 디리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