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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이 무서워진 안젤라베이비, 엘르 싱가포르 3월 호

몰루이지 2023. 3. 13. 18:12

 그간 안젤라베이비의 화보가 꾸준히 올라왔음에도 그녀의 사진을 퍼오지 않은 것은 관심이나 애정이 사라져서가 아니라 무섭기 때문이다. 분명히 촬영 현장에서 찍힌 찍덕 사진이나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는 여전히 화사하고 따뜻하게 웃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편이지만, 개인 화보든 잡지 화보든 간에 화보 속 안젤라베이비는 많이 무섭다. 이번 엘르 싱가포르 화보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안젤라베이비는 화보를 찍을 때 계속해서 이렇게 무섭게 가는 모양이다. 덕분에 최근 찍덕들이 내놓고 있는 화사한 웃음의 안젤라베이비를 화보에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왜 이렇게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마음에는 안 든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엘르 싱가포르 화보.

 

엘르 싱가포르 표지: 안젤라베이비
엘르 싱가포르 표지 두 번째
히잡을 쓴 것 같은 안젤라베이비
마찬가지의 히잡 스타일링
안젤라베이비의 거대한 눈과 앙상한 몸매
뼈가죽만 남은 듯한 안젤라베이비의 뒤태
메두사가 떠오르는 머리 장식
말라도 너무 마른 안젤라베이비
치맛자락 뒤에서 강렬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안젤라베이비
독특한 구조물 앞의 안젤라베이비
가슴 수술로 연명하는 몸매
입꼬리를 엄지 손가락으로 당기며
구조물 안에 들어간 것 같은 안젤라베이비
이하, 촬영 현장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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