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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4

류호존 류하오춘, 까르띠에 이벤트에서 사랑스러움 뽐내기

중국의 드레스 업체들은 매출이 대단할 것 같다. 인기 연예인이든 비인기 연예인이든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저렇게 시상식에서나 입을 법한 드레스를 입으니. 류호존(刘浩存, 류하오춘)이 인기가 없는 연예인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요새 브랜드 이벤트가 잔뜩 열려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류호존이 까르띠에 광고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이벤트에 나타나 얼굴을 드러내니 반갑다. 관심을 두게 된 이후에야 깨달았는데 소속사가 정말 일을 안 하는 곳이더라. 그 흔한 셀카 업로드조차 거의 없어서 류호존의 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다. 아래로 류호존의 까르띠에 이벤트 참여 사진과 영상. 성형 미인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무언가를 손댄 흔적이 거의 없는 깔끔한 얼굴이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

중국 연예인 2021.10.19

노출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빅토리아 송치엔 Feat. 까르띠에

한국에선 블랙핑크 지수가 까르띠에와 콜라보하더니 중국에선 빅토리아 송치엔(쑹첸, 송천, 宋茜)이 콜라보한 모양이다. 까르띠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깊은 빡침을 느낀다. 한국은 3단계 가기 직전이라 이런 행사 같은 거 꿈도 못 꾸는데 중국은 절대 권력으로 완전 봉쇄를 실시하며 통제하고 있는 덕분에 취재진이 잔뜩 모이는 행사를 널널하게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하이난 국제 영화제 폐막식도 치렀는데 정말 성대하더라.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와중에 송치엔은 참 예쁘다. 빅토리아 시절보다 더 예뻐진 건 분명한 사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연예인으로 보이질 않는다. 빅토리아 시절엔 웃을 때 주름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새 동영상을 보니까 어떻게 된 건지 주름이 싹 사라졌다. 대마왕..

중국 연예인 2020.12.17

쑹첸 빅토리아, 공산당 첨병의 섹시한 오프숄더

자랑스러운 항미원조. 언제나 이런 공산당 지침을 칼 같이 지키며 세계에 전파해온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이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한 때 에프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유명했던 쑹첸이니 만큼 볼 만하다. 쑹첸의 한국 마지막 활동 시기에 김소은과 함께 찍은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이거 하는 도중에 멋대로 날아가버렸다), 거기서 김소은이 쑹첸에 대해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엄청나게 살을 뺀 쑹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이 계속 떠오른다. 아래로 쑹첸의 까르띠에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인 2020.12.02

당당한 '항미원조' 빅토리아 송치엔의 섹시한 드레스

까르띠에 행사에 빅토리아 송치엔宋茜이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접어보고 싶다'라는 성희롱성 코미디 댓글이 잠깐 유행하게 했던 그 스타일의 드레스다. 역시 매혹적이고 요염하다. 참고로 중국 국책성 발언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굳이 올릴 필요가 없던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만큼 열성적으로 공산당의 정책을 전세계에 설파(!)하던 송치엔은 이번 '항미원조' 건에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 정말 변함없이 공산당 연예인 활용의 선봉장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대체 한국엔 왜 왔던 건가 싶다. 한국군에 죽은 중국군도 대단히 많을 텐데. 아래로 까르띠에 행사의 송치엔. 그냥 예쁜 인형을 보듯이 대하던가 아니면 섹시함에만 열광하든가하자. 혹여나 빠져서 덕질이라도 시작했다간 마음에 상처만 받게..

중국 연예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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