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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3

오마이걸 지호, 평창에서 눈 레이저 쏘고 복근까지 자랑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간만에 오프 행사가 생겼었다. 행사의 여왕이었던 오마이걸의 직찍과 직캠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는데, 지호가 어김없이 눈으로 레이저 쏘고 복근을 자랑했다. 오마이걸 공식(?) 서열 1위 다운 카리스마. 가끔 지호가 저렇게 무대에 서면 주변이 다 아웃포커싱 되는 기분을 느낀다. '나만 봐'라는 무언의 압박이 눈빛에서 흘러나온달까. 그러나 슬프게도 당분간 이 지호의 눈빛을 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시다시피 종교로 시작된 코로나19 대란으로 행사는커녕 자영업자들조차 죄다 문을 닫게 생겼다. 간신히 인원을 들일 수 있었던 스포츠나 공연은 이제 폐사 직전 상태로 갈 듯하다. 행사로 먹고사는 중소 기획사의 걸그룹들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오마이걸의 처지에서 이..

과감한 오프숄더로 어깨를 노출한 오마이걸 지호

이번 오마이걸 활동의 특징이라하면 섹시함이다. 노출 강도는 작년 활동이 더했지만, 이번 활동처럼 노골적으로 섹시함을 강조하진 않았다. 가장 파격적으로 변한 건 유아고, 가장 즐기는 듯한 건 지호다. 지호의 경우 도 상당히 섹시했지만, 의상이 제일 파격적이었던 것 같다. 지호에게서 새로운 면모를 본 느낌이랄까. 안 그래도 눈빛으로 압도하는 스타일인데 섹시하기까지 하니까 감당이 안 되더라.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오마이걸' 기준이다. 귀여움, 청순, 몽환으로 활동해온 5년이란 시간이 있어서 그 갭에 놀라게 되는 것. 아래로 며칠 전 멋지게 어깨 노출을 했던 오마이걸 지호의 인스타그램 사진들. 어깨와 쇄골의 클라스가 장난 아니다. 그런데 이전보다도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서 많이 걱정된다. 이건 소속사에서 좀..

행복해보이는 오마이걸 지호 '살짝 설렜어' 활동 사진

본래부터 싱글싱글한 스타일이었지만, 이번 오마이걸 활동의 지호는 유독 더 행복해보인다. 무대에서나 예능에서나 표정에서 자존감, 행복감이 뿜어져나오고, 무대 밖의 직찍에서도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오마이걸 지호가 아파서 활동을 쉬다가 이번 컴백 직전에 돌아온 걸 생각하면 그저 안심이다. 오마이걸은 지호의 컴백으로 각성한 팬덤의 힘이 발휘된 건지 초동 23200여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에게 개인 CF도 여럿 들어오고 있으며, KT와 협작으로 웹툰도 공개한다고 한다. 이제 재계약 시즌이 1년 정도 남았는데, 이번 성공에 힘입어 부디 에이핑크처럼 재계약에 성공하기를. 아래로 지호의 최근 직찍들. 행복감이 한껏 뿜어져 나온다. 웃는 표정이 애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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