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오마이걸

행복해보이는 오마이걸 지호 '살짝 설렜어' 활동 사진

즈라더 2020. 5. 5. 00:00

 본래부터 싱글싱글한 스타일이었지만, 이번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활동의 지호는 유독 더 행복해보인다. 무대에서나 예능에서나 표정에서 자존감, 행복감이 뿜어져나오고, 무대 밖의 직찍에서도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오마이걸 지호가 아파서 활동을 쉬다가 이번 컴백 직전에 돌아온 걸 생각하면 그저 안심이다.


 오마이걸은 지호의 컴백으로 각성한 팬덤의 힘이 발휘된 건지 초동 23200여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에게 개인 CF도 여럿 들어오고 있으며, KT와 협작으로 웹툰도 공개한다고 한다. 이제 재계약 시즌이 1년 정도 남았는데, 이번 성공에 힘입어 부디 에이핑크처럼 재계약에 성공하기를.


 아래로 지호의 최근 직찍들. 행복감이 한껏 뿜어져 나온다. 웃는 표정이 애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