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렸던 와 마찬가지로 역시 일본판보다 한국판이 훨씬 낫다. 아웃 케이스의 표지도 표지지만, 뒷면에 사용된 이미지 역시 '같은 이미지를 써도 이렇게 다를 수가'란 생각이 들 만큼 차이가 난다. 후카츠 에리의 이미지에 핏물이 흩날린 것을 보시라. 이게 바로 다. 일본판은 배경을 파스텔 톤으로 날려서 순애물처럼 꾸며놓았지만, 한국판은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 아래로 한국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슬리브는 양면을 돌려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몇 번씩 할인으로 풀려도 안 팔리던 타이틀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포스팅해본다. https://rkawn.tistory.com/1539 기생수 파트2, 영화화가 아닌 그저 실사화 아주 깔끔한 영화 . 좋은 의미의 깔끔함이 아니다. 에서 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