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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샤오통 3

친한파 관효동 관샤오통, 본인의 밀랍인형과 기럭지를 뽐내다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친한파'라고 할 수 있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친한파여도 드러내질 않는 쪽이다. 예를 들어 쥐징이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정통'했다는 낡은 낱말이 쓰일 정도로 중독되어있지만, 그걸 전혀 드러내질 않는다. 아예 한국어까지 할 줄 아는 쉬쟈치도 마찬가지. 한국을 좋아하는 걸 드러냈다간 중국 대중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위기에서도 끝까지 친한파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중국 배우가 있는데, 바로 관효동(关晓彤, 관샤오통)이 되시겠다. 한한령 이후 중국 연예인들이 하나 같이 K뷰티를 버렸지만, 관효동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유지한 바 있으며, 덕분에 중국 팬들로부터 '제발 메이크업 촌스럽게 하지 마라'라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예능에서 펜트하우스 캐릭터의 연기..

중국 연예인 2021.07.08

관효동 관샤오통,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오프 숄더 드레스

국민 여동생 이야기를 들었을 만큼 인기를 누렸고 연기력도 출중하다는 관샤오통. 국민 여동생 소리 듣던 꼬마가 이렇게 커서 173cm의 압도적 기럭지까지 자랑한다. 중국 연예인의 트렌드에 맞춰 극심한 다이어트를 거쳤으며, 과감한 노출 사진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관샤오통이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순간은 루한과의 연애 사실 고백이 아닐까 싶다. 이제 5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사귀고 있다더라. 이번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관샤오통은 당연하다는 듯 멋쁨 돋는 자태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기럭지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제 과거 뾰로통한 느낌의 표정은 찾아볼 수 없는 듯. 하기사 언제까지나 애기도 아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변화. 개인적으로 시크한 척하는 비하인드 화보보다 현장의 당당한 표정이..

중국 연예인 2021.06.17

젖은 머릿결, 뽀얀 어깨 드러낸 관샤오통 관효동

아마 한국 사람에게는 루한의 여자 친구로 더 유명할 것 같은데, 관샤오통은 오랜 기간 연기 생활을 해온 베테랑 배우다. 아역으로 나온 게 2001년이라고 하니까 인생의 대부분을 연예계에서 보냈다. 중국도 아역부터 시작한 배우들은 성인이 되고 매력이 떨어지는 일이 잦지만, 관샤오통에겐 적용이 되지 않았다. 화려하게 리즈를 갱신하며 172cm라는 장신까지 자랑하는 관샤오통은 오히려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여전히 관샤오통은 귀여운 이미지가 살아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놀랍도록 섹시한 모습으로 대중을 현혹하기도 한다. 당혹스러운 건 사실이다. 정확히 어떤 작품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난 분명히 관샤오통의 아역 시절을 봤다. 성숙해지면서 어린 시절 얼굴이 많이 사라지긴 했어도 누군지 구분 못할 정도는 아니..

중국 연예인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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