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관효동 관샤오통,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오프 숄더 드레스

즈라더 2021. 6. 17. 00:00

 국민 여동생 이야기를 들었을 만큼 인기를 누렸고 연기력도 출중하다는 관샤오통. 국민 여동생 소리 듣던 꼬마가 이렇게 커서 173cm의 압도적 기럭지까지 자랑한다. 중국 연예인의 트렌드에 맞춰 극심한 다이어트를 거쳤으며, 과감한 노출 사진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관샤오통이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순간은 루한과의 연애 사실 고백이 아닐까 싶다. 이제 5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사귀고 있다더라.

 

 이번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관샤오통은 당연하다는 듯 멋쁨 돋는 자태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기럭지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제 과거 뾰로통한 느낌의 표정은 찾아볼 수 없는 듯. 하기사 언제까지나 애기도 아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변화. 개인적으로 시크한 척하는 비하인드 화보보다 현장의 당당한 표정이 훨씬 좋다. 

 

 그나저나 저렇게 대놓고 더듬이 스타일을 하는 중국 여배우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아래로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과감한 의상이지만, 난 다른 것보다 저 복근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