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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绪丹 7

축서단 주쉬단의 마성적 눈빛,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

에서 치명적인 주지약(祝绪丹, 주쉬단)을 연기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올린 축서단이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에 나타났다. 드레스의 노출이 어마어마함에도 그보다 더 눈길이 가는 축서단 특유의 마성적 눈빛. 당장이라도 구음백골조를 시전 해줄 것 같은 살벌함에 확 끌린다. 축서단이 이날 입고 나온 드레스는 그녀가 지금까지 입은 드레스 중에 가장 대담한데, 약간 부담이 된 건지 매우 얇은 시스루 형태로 덧대놓았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얇긴 해도 좋아하는 연예인의 노출을 썩 내켜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속으로 되뇌어볼 핑곗거리가 있달까. 아래로 엘르 스타일 어워드 2021의 축서단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22

조던 스포츠 시안성 행사에 참여한 축서단 주쉬단

조던 스포츠라는 브랜드가 있다. 과거 마이클 조던의 이미지를 차용했다며 소송전을 벌인 끝에 패소한 곳인데, 이후 브랜드 이름을 바꾸거나 기존 생산 제품을 폐기할 줄 알았더니 그대로인 모양이다. 그런 조던 스포츠의 행사에 축서단(祝绪丹, 주쉬단)이 참여했다. 축서단이 참여한 행사의 장소는 시안 성벽. 아마 시안성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장소일 거다. 삼국지를 비롯 각종 중국 고전 소설, 중국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 등에 꾸준히 나오는 장안성이 바로 지금의 시안성이다. 당나라까지 중국의 수도로 기능하다가 여러 이유로 쇠퇴했지만, 명나라 시절 건축된 저 성벽만큼은 여전히 웅장하게 남아 있다. 본래 중국의 성벽은 지금의 시안성 정도로 높지 않았고, 성벽 위도 그렇게 넓지 않았다. 송나라 시절부터 화약 ..

중국 연예인 2021.10.07

주쉬단 축서단, 주지약의 청순미 방출

청순함 속에 묘하게 느껴지는 악랄함. 그야말로 주지약 그 자체였던 주쉬단(祝绪丹, 축서단)의 새로운 잡지 화보가 올라왔다. 이번엔 주로(?) 청순함을 강조한 것 같지만, 역시 일부 사진에선 심장에 타격을 가하는 다크함이 돋보인다. 전세계적 폭염이 이어지는 와중에 주쉬단이 입은 의상이 너무 더워보인다는 게 아쉽긴해도, 최근 중국 연예계의 미칠듯한 노출 경쟁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다행이다 싶기도. 아래로 주쉬단의 서려복식미용(瑞丽服饰美容) 화보 사진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8.03

주쉬단, 처량해보이는 우룡의 스틸 사진 속 비주얼

처량함이 그냥 처량함이면 좋겠는데, 소시민적(!) 처량함과 귀족적 처량함이 같이 담겨 있어서 묘하게 느껴지는 주쉬단의 우룡 스틸 사진들. 어쨌든 둘 다 처량해보이니 눈물 콧물 쏙 빼는 작품인 걸까? 그냥 고장극도 눈물 콧물 쏙 빼는 건 좀 미뤄두고 싶은 마당에 선협물이 그래버리면 좀 답답한데 말이다. 어쨌든 그렇게 우룡은 내 마음 속에서 멀어져가지만, 주쉬단은 계속 마음에 들어온다. 의천듀스 때부터 원픽이었던 주쉬단이 고장극에 다시 나오고 있으니 마음에 꽂히는 게 당연. 그래도 역시 의천도룡기 2019,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다크한 분위기가 나와줘야 드라마 자체에도 마음이 끌릴 텐데 참 아쉬울 따름이다. 주쉬단 혼자 눈물 빼지 말고 남자 캐릭터들 눈물을 빼주는 다크한 모습으로 나와주면 고맙겠는데. 아래로 ..

중국 연예인 2021.05.25

여전히 앳되고 사랑스러운 주쉬단 INMO SNAP

의천도룡기 2019과 앳된 이목구비 덕분에 주쉬단을 마냥 어리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의천도룡기 2019와 삼생삼세 십리도화로 뒤늦게 떴을 뿐이지 그녀는 92년생으로 한국 기준으론 서른이 넘었다. 하기사 요새는 주쉬단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하도 어려져서 서른이 넘었다고 해봤자 나이 들었다는 생각도 안 든다. 참고로 내가 올리는 중국 여자 연예인 대부분이 20대 후반이거나 서른을 넘었으므로 내가 퍼오는 배우들을 보고 너무 어리지 않느냐하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아래로 주쉬단(축서단, 祝绪丹)의 INMO SNAP 차이나 4월호 화보. 스타일링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지만, 주쉬단이 정말 앳되다는 것만은 확실해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1.04.26

도도함 뽐내는 축서단 MODE 매거진 1월호

요새 축서단(祝绪丹, 주쉬단)이 찍는 화보들이 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퍼왔는데, 간만에 마음에 드는 화보를 발견. 냅다 들고 왔다. 축서단의 청순함보다 도도함이 조금 더 강조된 화보. 정장과 참 멋지게 들어맞는 이목구비다. 이 정도면 축서단이 갑자기 구음백골조로 내 머리를 뚫어도 행복. 중간에 검은 베일로 얼굴을 덮고 있는 사진을 보니까 예전에 스쳐가듯 봤던 축서단의 반라 화보가 떠오른다. 스쳐가듯 봐서 페이지를 되돌려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던 그 화보. 그 화보에서도 축서단은 푸른색인지 흰색인지 명확히 기억 안 나는 베일을 얼굴에 두르고 있었다. 과연 그 화보를 다시 찾을 날이 올까? 어쨌든 축서단의 도도함이 듬뿍 담긴 MODE 매거진 1월호다.

중국 연예인 2021.01.13

의천도룡기 2019, 의천듀스19 원픽이었던 축서단 주쉬단

개인적으로 액션씬이 아쉬웠던 에 깊게 관심을 뒀던 이유는 '의천듀스19'라고 불렸던 놀이 때문이었다. 유독 이전 시리즈들보다 여자 배우들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누가 제일 예쁘냐를 두고 (이제 일베팍이라 불리는) 엠팍 등의 남초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자체 경연을 벌였다. 물론, 진지하게 싸움이 벌어진 게 아니라 그냥 장난처럼 투닥대는 수준. 의천듀스19의 내 원픽은 주지약을 맡은 주쉬단(祝绪丹, 축서단)이다. 청초한 얼굴 속에 묘하게 담긴 앳됨, 그리고 무표정에서조차 때때로 흘러나오는 독함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게다가 배우 본인도 굉장히 사려 깊고 영리하다. 김희철이 주쉬단에게 팬심을 고백하자 "주지약에게 전해드릴게요."라고 본인과 주지약이란 역할을 완전하게 분리했다. 김희철이 좋아하는 건 의 주지약..

중국 연예인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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