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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若晗 4

서약함 쉬뤄한, 필름이 무척 잘 어울리는 일상

아직 서약함이 될지 쉬뤄한이 될지 정해지지 않았을 만큼 신인이지만, 역시 쉬뤄한이라는 타이핑하기 어려운 글자보다는 서약함으로 정해질 것 같다. 언제나 중국 연예인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불리게 마련이니까. 그러나 난 그냥 쉬뤄한으로 적는다. 서약함하면 자꾸 '서약'을 넣어둔 '함'이 떠올라서 이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최근 계속 핫하게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쉬뤄한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드물게 속쌍꺼풀과 단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쉬뤄한은 그 분위기만큼이나 필름과 잘 어울린다. 쉬뤄한을 계속해서 필름으로 찍어 올리는 소속사가 일을 참 잘하는 거랄까. 아래로 쉬뤄한(서약함, 徐若晗)의 웨이보에 올라온 근황 사진들.

중국 연예인 2021.06.05

필름이 참 잘 어울리는 중국 배우, 서약함 쉬러한

그간 서약함(徐若晗, 쉬뤄한)이 찍어서 올린 사진들을 쭉 살펴보면 대부분 필름으로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필름의 낮은 조명 관용도와 필름 그레인이 서약함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서약함이 고전미를 머금고 있는 비주얼의 배우임을 말해준다. 무엇보다 이렇게 옅은 쌍꺼풀과 높은 콧대를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가 중국에 얼마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이렇다 할 작품조차 없는 신인이 벌써부터 이역만리 한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아래로 서약함의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들. 이 분위기를 따라 할 수 있는 연예인은 한국에도 그리 많지 않을 거다. 저해상도 필름의 단점처럼 여겨지던 옐로우톤이 이렇게 찰떡같을 수가 있나.

중국 연예인 2021.03.11

서약함 쉬뤄한의 필름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 아름다움

꼭 한국의 90년대, 2000년대 초반 멜로 영화 주인공처럼. 도도함과 청순함을 한껏 품고 필름에 녹아들어가는 서약함(쉬뤄한, 徐若晗)의 모습은 대단히 유니크하다. 무쌍에 가까운 속쌍커풀과 완벽에 가까운 이목구비 비율. 풍성한 머리숱에서 옛날 전지현의 분위기(닮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라는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 항미원조를 기념하면서 이미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지만, 이토록 필름과 우아하게 어울리는 서약함의 분위기는 이제 중국과 일본 연예인 중에선 찾기 어려운 유형. 한국에는 그나마 최근 살이 쏙 빠져 분위기가 변한 신세휘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서약함이 얼마나 필름과 어울리는 지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안다. 그윽한 필름 그레인, 옐로우톤 색감, 낮은 관용도 탓에 묻히고 마는 암부. 과거엔 단점..

중국 연예인 2021.01.13

유니크한 비주얼의 서약함 쉬뤄한

중국의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극단적으로 화려한 스타일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류시시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서면 위화감이 장난 아닐 정도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그런데 화려한 이목구비만 지닐 뿐 유니크함을 지닌 연예인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비주얼은 단순히 예뻐가지곤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쉬뤄한 (서약함, 徐若晗)의 유니크한 비주얼은 대단히 주목할 만하다. 사실, 아래 사진만으로는 쉬뤄한의 독특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잘 알기 어렵다. 어두운 가운데 네온사인+고감도로 찍은 필름 사진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쉬뤄한의 비주얼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 퍼와보겠다. 참고로 쉬뤄한은 성룡 주연의 영화 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다. 또한 '항미원조'를 ..

중국 연예인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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