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유니크한 비주얼의 서약함 쉬뤄한

즈라더 2020. 11. 12. 12:00

 중국의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극단적으로 화려한 스타일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류시시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서면 위화감이 장난 아닐 정도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그런데 화려한 이목구비만 지닐 뿐 유니크함을 지닌 연예인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비주얼은 단순히 예뻐가지곤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쉬뤄한 (서약함, 徐若晗)의 유니크한 비주얼은 대단히 주목할 만하다.

 

 사실, 아래 사진만으로는 쉬뤄한의 독특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잘 알기 어렵다. 어두운 가운데 네온사인+고감도로 찍은 필름 사진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쉬뤄한의 비주얼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 퍼와보겠다.

 

 참고로 쉬뤄한은 성룡 주연의 영화 <급선봉>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다. 또한 '항미원조'를 기념한 연예인이기도 하니 (성룡과 연계되어 있는 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다) 거를 분은 참고하시길. 다시 말하는데 '항미원조'는 모든 중국 연예인이 기념한 게 아니다. 중국에서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들 중에도 항미원조는커녕 관련 기념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한 이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