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약함이 될지 쉬뤄한이 될지 정해지지 않았을 만큼 신인이지만, 역시 쉬뤄한이라는 타이핑하기 어려운 글자보다는 서약함으로 정해질 것 같다. 언제나 중국 연예인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불리게 마련이니까. 그러나 난 그냥 쉬뤄한으로 적는다. 서약함하면 자꾸 '서약'을 넣어둔 '함'이 떠올라서 이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최근 계속 핫하게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쉬뤄한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드물게 속쌍꺼풀과 단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쉬뤄한은 그 분위기만큼이나 필름과 잘 어울린다. 쉬뤄한을 계속해서 필름으로 찍어 올리는 소속사가 일을 참 잘하는 거랄까.
아래로 쉬뤄한(서약함, 徐若晗)의 웨이보에 올라온 근황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