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주결경 저우제충, 중국판 '써니' 시사회에서 충격적 근황

몰루이지 2021. 6. 4. 00:00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이다. 

 

 주결경이 중국판 써니에 나오는 것 때문에 정말 말이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 예정이다. 솔직히 한국과 그렇게 대놓고 손절을 해버렸는데, 써니에 나온다는 얘기에 꽤 놀랐던 건 사실이니까. 반중 감정이 약간은 사그라들어서 '간 떨어지는 동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예고편이 공개 당시 정도로 욕을 먹진 않겠지만, 최근 자꾸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헛발질하면서 다시 반중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니 어떻게 될 진 아무도 모른다.

 

 프리스틴 이후로 주결경의 근황을 모르다가 써니 리메이크에 나온다는 소식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 주결경 몸매를 보고 충격 받을 게 분명하다. 아예 웃을 때 표정이 바뀌었을 만큼 살이 빠진 상태. 아동용 의상이 맞지 않는다면 연예인이라 할 수 없다고 말할 만큼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에 대해 중국인의 시선은 가혹하고,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온 연예인에 대해선 더 가혹한 모양이다. 그런데 중국 연예인의 한국 팬덤에서도 요샌 별 말이 안 나오는 걸 보아, 저런 몸매가 여성들의 워너비인지도 모르겠다. (만국 공통으로 외국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저런 몸매로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긴 어렵겠지만, 자기 만족이라면 할 말은 없다.

 

 아래로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중국판 써니 시사회 사진들. 이번 협찬 상품은 끌로에인 모양이다.

 

웃는 표정마저 바뀌어버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