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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있지 37

손나은이 떠오르는 ITZY 있지 류진

있지의 티저나 뮤직비디오가 풀렸을 때는 몰랐는데, 이후 음악 방송을 거듭하면서 직찍이 올라올 때마다 류진에게서 손나은이 겹쳐보입니다. 조금 더 갸름하고 날카로운 손나은이랄까. 특히 손나은이 막 데뷔했을 시절과 꼭 닮았어요.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좋다는 야그. 두 번째 사진은 류진이 아니라 손나은이라고 누군가 말해도, '언제적 사진을 가져온 거냐'란 핀잔을 얻는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이목구비 구조가 데뷔 시절의 손나은과 닮았어요. 지금의 손나은은 엄청나게 살을 빼서 닮았다고 말하기 좀 모호하지만. 사실, 류진의 닮은꼴로 언급되는 연예인들 면모를 보면 손나은뿐 아니라 이연희를 비롯해 각분야의 비주얼들이 가득하죠. 신인에게 그렇게 거물급 연예인을 비유하는데 어그로가 안 끌리는 거 보면 있지도 보통 ..

있지 ITZY 유나, 큰일 낼 듯한 비주얼

요새 트위터 뒤적이다보면 있지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가운데 비중이 제일 큰 건 역시 유나. 다른 멤버의 인기도 신인 그룹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유나의 인기는 아예 여성팬을 쓸어담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마 회사조차도 예측 못 했을 이 폭발적 반응에 유나의 '멋쁨'이 확실하게 한 몫 했다고 확신해요. 벌써 '유나 언니'가 되어버렸더라고요. 지금 중소 걸그룹들은 회사 이전에 팬들부터가 함께 덕질하던 여성팬들 순식간에 사라진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할 지경이니 뭐.... 있지 유나의 뮤뱅 직찍들만 봐도 왜 그런 건지 감이 확 와지 않습니까? 190222 뮤직뱅크 HQ#ITZY #YUNA#있지 #유나 #DALLADALLA 🔥 ❄️ 💘 pic.twitter.com/1lOtr7qY..

있지 유나, 왜 반응이 폭발적인지 감이 온다

JYP의 걸그룹 있지 멤버인 유나가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지요. 닮은 꼴로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들도 하나 같이 비주얼론 까일 구석이 없단 소리 듣는 연예인들. 쭉 뻗은 기럭지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 등 유나가 지닌 비주얼적 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직 리얼리티 같은 거 하나도 없이 그저 무대만 있는 마당에 이 정도면 리얼리티 하나 공개했다간 인터넷 터지겠어요. 그제 뮤직뱅크가 있었고, 어김없이 있지 유나의 직찍들이 쏟아져나왔는데, 이제 유나의 반응이 폭발적인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이 아이, 멋쁨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요.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멋지게 예쁘다는 거. 과거 사진으로 풀린 하키 사진도 제대로 먹힌 모양이에요. JYP 프리미엄뿐 아니라 본인의 능력과 매력도 뛰어나니 이 정도..

있지 ITZY 류진, 대체 이 아이의 얼굴은 몇개인가

있지 ITZY의 무대를 보고 나니 역시 노래가 제 취향과 한참 멀다는 걸 깨달음과 동시에, 그럼에도 멤버들의 매력이 장난 아니라는 것도 깨닫습니다. 홈마들이 찍은 직찍들을 봐도 역시나 마찬가지고요. 특히 류진은 도무지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지금 있지의 미칠듯한 인기질주에 비주얼이 아주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류진을 말하자면... 때론 청순하고, 때론 도도하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귀엽습니다. 얼굴이 대체 몇개인지 모르겠어요. 아직 무대에서 표정을 잘 못 쓰는 게 아쉽지만, 신인이니까 당장은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고. 류진이 포텐 제대로 터트리고 다음 노래 취향에 딱 맞는 거 나와주면 아마도 있지에 입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지 ITZY 유나, 누가 냄새 맡고 장원영과 비교 시작

있지의 막내 유나. 큰 키에 무대에서 표정이 좋다는 이유로 아이즈원 장원영과 잦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천재 아이돌 소리 듣는 선배와 비교되는 거 좋은 일이고, 그 만큼 유나의 비주얼이 극한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꾸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면 유나의 팬이나 장원영의 팬이나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누가 더 낫네 하는 팬들 간의 견제와 그 사이를 이간질하는 양쪽 안티들의 발악. 댓글이 엉망진창되곤 합니다. 비교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냥 유나는 유나대로 장원영은 장원영대로 좋아라해주면 되는 것을... 그런 있지 유나가 뮤직뱅크에 출근하면서 눈 부신 미소를 발산했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유나의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를 대충 알겠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지금 있지의 기세는 ..

있지 유나 쇼케이스 직찍 몇장 펌

여전히 서칭하는데 고생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있지의 초대박 행진 덕분에 있지로 서칭했을 때 나름 정보 확보가 되는군요. 서칭이 잘 안 되니 직찍 찾아서 앓기도 쉽지 않아요. 빨리 더쿠 같은 곳에 있지의 독방이 생겨야 덕질을 할지 말지도 정할 수 있을 듯합니다. 유나랑 류진 직찍으로 하드를 가득 채울 자신이 있는데... 이번에 있지의 유나 홈마가 쇼케이스 사진 몇장을 풀었는데, 제가 예상했던대로 비주얼로 인기몰이 할 법합니다. 유나처럼 정직한 타입의 비주얼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JYP가 잘 발굴해냈네요. 역시 걸그룹 깎는 장인..... 이목구비 가득찬 거 보니까 바스트샷 위주로 잡아도 화면 잘 받을 것 같습니다. 연기 쪽 진출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있지 ITZY 유나와 류진, 뮤비를 보고 놀란 점 몇가지

1. JYP에서 새 걸그룹을 런칭했습니다. ITZY인데 읽기 어렵게 '잇지'가 아니라 '있지'라고 해버렸네요. 과감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미련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런 경우의 정답은 언제나 결과입니다. 있지가 대박을 쳐서 '있지'라고 검색했을 때 이 아이들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JYP의 모험이 성공한 게 될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음. 2. 취향저격 비주얼이 두 사람 있는데, 신류진과 신유나입니다. 신류진은 데뷔하기 전부터 연습생으로 유명해서 알았는데, 신유나는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가 뮤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얼마 안 있어서 비주얼 멤버 소리를 들으며 인기몰이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지는 그냥 멤버 전원이 다 예뻐요. 트와이스 꽃밭에 이어서 있지 꽃밭...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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