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보호본능을 제대로 자극하는 동려아의 개인 화보

즈라더 2023. 4. 21. 10:30

 이제 머릿결에서도 나이를 감출 수 없는 동려아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넘볼 수 없는 아우라를 방출하고 있다. 특유의 뽀얀 피부라던가, 예전에는 느끼기 어렵던 농염함이 더해졌다던가, 깡 말라서 볼품없는 몸선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던가. 오히려 동려아 정도로 말라버리니까 이제 그 나이 든 가녀림에서 보호본능이 느껴진다. 뭇남성으로 하여금 꼭 안아주고 싶어지는 비주얼이 되었다.

 

 한편, 동려아의 작품 두 개가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공개되는 모양이다. 재난 블록버스터인 <량천구원>과 가정 폭력을 다룬 스릴러 <아경과풍폭>이 그것. 한동안 의도치 않은 공백기를 겪느라고 마음고생이 많았을 동려아기 때문에 반가운 일이다. 열심히 촬영은 했어도 공개된 작품이 없다 보니 지난번 웨이보의 밤에는 '아무 활동도 없었는데 왜 나온 거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었다.

 

 아래로 동려아의 웨이보에 올라온 보호본능 자극하는 개인 화보.

 

살짝 미소 지으며 어딘가를 흘겨 보는 동려아
모포에 가까운 가디건을 몸에 두르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동려아
그윽하게 올려다 보는 동려아
컵에 든 무언가를 마실 때도 그윽하게
나이가 든 티가 확 드러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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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가리려는 듯이
쇼파에 안겨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동려아의 가녀림
병색이 완연한 느낌으로 커튼을 바라다 보는 동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