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토즈와 만난 류시시는 우아함의 정점을 찍는다

몰루이지 2023. 4. 22. 12:53

 어떤 브랜드가 연예인의 이미지 그 자체가 되는 경우는 어느 나라에든 존재하는데, 중국에선 류시시와 토즈의 관계가 그렇다. 류시시는 샤넬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로컬 앰버서더를 맡고 있지만, 그 어느 브랜드도, 토즈만큼 류시시와 어울리고 류시시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브랜드가 없다. 그래서 토즈와 류시시가 만났다고 하면 일단 사진을 저장하고 본다.

 

 아래로 며칠 전에 포스팅된 류시시의 토즈 팝업 이벤트 사진들. 토즈에서 류시시에게 이런 대우를 해주는 건 역시 중국에서 토즈의 판매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겠지. 자본의 이치랄까.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류시시
뜻밖에 잘 어울리는 토즈의 파란 블라우스와 베이지 롱 스커트
수영장의 물색과 찰떡 같이 어우러지는 블라우스
도도하게 바라보는 류시시
오랜만에 고양이상 대작렬하는 류시시
비슷한 표정으로 반복된 샷
먼곳을 응시하는 류시시
비가 내리는 와중에 도도하게 내려다 보는 류시시
청량감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팝업 스토어 포토월에서
포토월 사진 두 번째
메인 디쉬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서
가방 가공 장인과 함께
우아한 고갯짓
대표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