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브랜드가 연예인의 이미지 그 자체가 되는 경우는 어느 나라에든 존재하는데, 중국에선 류시시와 토즈의 관계가 그렇다. 류시시는 샤넬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의 로컬 앰버서더를 맡고 있지만, 그 어느 브랜드도, 토즈만큼 류시시와 어울리고 류시시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브랜드가 없다. 그래서 토즈와 류시시가 만났다고 하면 일단 사진을 저장하고 본다.
아래로 며칠 전에 포스팅된 류시시의 토즈 팝업 이벤트 사진들. 토즈에서 류시시에게 이런 대우를 해주는 건 역시 중국에서 토즈의 판매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겠지. 자본의 이치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