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웃음, 자존감 넘치는 이목구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많이 끄는 특유의 성격. 종초희를 말해보라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그런데 오늘은 잊고 있었던 것 하나를 추가해 본다. 노출에 리미트가 없다.
종초희가 완성도 높은 근육질 몸매를 감춘다면 그것도 아까운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훌훌 벗어던지거나 디자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담한 드레스를 입어버리면 블로그에 올리기 곤란해진다. 지금까지 종초희의 예쁜 사진들을 많이 보고도 넘겼던 건 워낙에 대담무쌍해서다. 이런 유형의 중국 연예인이 좀 있다. 예를 들어서 니니라든가.
그런 종초희에게 적응해가던 나조차 식겁해서 뒤를 돌아보게 된 화보가 올라왔다. 와우. 이런 수준의 드레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었나. 어떤 사진을 썸네일로 써야 메인 페이지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 드레스다.
아래로 종초희의 티파니앤코 이벤트 사진과 개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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