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서단이 찍는 개인 화보들을 보면 하나 같이 귀엽고 가녀리며 갸륵하다. 그런 상황 때문에 깜빡 잊고 있었는데, <의천도룡기 2018>이나 <삼생삼세십리도화>나 축서단은 악역에 가까운, 살짝 깃든 관능적이고 가학적인 이미지를 연기했었다. 그런 그녀가 적당히 유혹을 하는 듯한 화보를 찍는다면 어떨까?
전통 복장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어깨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전통 복장은 나름대로 노림수다. 또한, 축서단은 최근 찍었던 개인 화보 속 귀여움이 아니라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고, 축서단의 특징적인 눈썹이 머리 장식과 어우러지면서 별 표정을 짓지 않았음에도 도도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아래로 축서단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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