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린윈)이라고 하면 배우 쪽보다 패셔니스타의 이미지가 조금 더 짙었다가 <장난스런 키스>와 <몽화록>으로 반전을 만들어낸 경우로, 아기 같은 민낯이 특히 인기를 끈 배우다. 패셔니스타로서, 그리고 뷰티 쪽에서도 두각을 나타나는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날렸던 만큼이나 평상시엔 아예 화장을 안 하고 다니는 배우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덕에 그녀의 민낯 사진을 잔뜩 볼 수 있었던 게 사실. 그래서 난 이벤트나 방송이 아닌 상황에서 엄청나게 화려하게 꾸미고 나타난 임윤이 조금은 낯설다.
아래로 임윤의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들. 새해를 맞이해서 분위기를 좀 내본 거라고 보면 되려나. 밤의 거리에 나타난 풀메이크업 임윤의 모습. 정말 말도 못 하게 아름답다. 잊지 말자. 임윤도 주성치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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