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토끼탈을 쓰고 신년을 기념하는 축서단, 귀여움 대폭발하는 주쉬단

즈라더 2023. 1. 21. 18:19

 비록 축서단(주쉬단)의 귀여움이나 청순함보다 다크함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신이 나 있는 축서단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제 서른을 넘은 지도 꽤 지난 축서단임에도 이렇게 귀엽게 굴고 이렇게 행복해하면 취향이고 나발이고 그냥 함께 함박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지 않냐는 거다. 메이크업이 굉장히 잘 받은 데다가 사진 질감까지도 마음에 드는 화보. 오래간만에 축서단이 레전드를 찍은 느낌이다.

 

 올해가 계묘년이라서 검은 토끼탈을 쓰고 저렇게 즐겁게 장난을 치는 걸까? 그냥 토끼탈도 아니고 검은 토끼탈이라 더 축서단에게 어울리는 느낌이다. 계묘년이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마저 든다.

 

 아래로 검은 토끼탈을 쓰고 비누방울을 뿌리며 노는 축서단 화보와 영상.

 

비누방을 쏘는 축서단
거대한 눈으로 또렷하게 쳐다보는 축서단
앙큼진 표정으로
비누방울을 뿌리며 즐거워하는 흔한 30대 여성
토끼탈을 자랑하는 듯한 축서단
오렌지를 얼굴에 대고서 앙큼한 표정
날아가는 비누방울이 신기한 듯한 축서단
눈이 너무 커서 멍때리는 표정마저 노려보는 듯한 인상이 되는 축서단
오렌지를 자랑스럽게 들고서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축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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