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과 정직한 내용.
구리나자가 입은 원피스는 홀터넥 스타일에 리본 두 개가 강조되듯 붙어 있는 데다 고정근에는 보석이 박혀 있는 원피스. 난 이런 원피스를 본 적이 없다. 이게 바로 중국의 감성인 걸까. 게다가 손가락에는 왜 라즈베리를 끼우고 있는 걸까. 중국은 설날에 라즈베리를 먹는 전통이 있는 건가?
어쨌든 홀터넥 스타일이라서 구리나자의 멋진 어깨 라인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언제나 그 자체로 완전체인 구리나자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단은 합격인 화보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공작소 웨이보에 설을 맞이해 올라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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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겨드랑이를 좋아하는 분들께 묻고 싶은 게 있다. 저렇게 깔끔하게 뽀샵으로 밀어버린 경우에도 여러분의 취향에는 오케이인 건지. 만약, 그렇다면 정말 알다가도 모를 취향이란 생각이 든다. 존중은 하되 내가 빠져들 일은 없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