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해맑게 웃는 요시오카 리호, FLASH 2023년 1월 3일~17일

즈라더 2022. 12. 27. 22:01

 한때 2년 연속으로 주프레에서 "올해 반드시 성공하는 여배우"라고 띄워주는 바람에 '작년에도 성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어떻게 된 거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던 요시오카 리호. 그러나 그런 비아냥을 짓밟기라도 하듯 열심히 오디션을 보러 다닌 결과 아침 드라마의 조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서 진짜 성공한 여배우가 되었다. 지금인 닛케이 조사해서 인지도와 관심도 모두 70을 넘기는 명백한 스타. 요시오카 리호에 대해서 절대 성공 못할 것처럼 비아냥대던 사람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아래로 요시오카 리호의 FLASH 2023년 1월 3일~17일자 화보.

 

반응형

누군가가 참 좋아할 것 같은 겨포즈
침대 위에 앉아 해맑게
침대에 누워서 밝게 웃으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요시오카 리호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창가에 앉아 있는 요시오카 리호
드넓은 초원에서
물가에서 비치웨어를 입고서
바다의 태양을 만끽하기라도 하듯 한껏 하늘을 바라보는 요시오카 리호
모자를 들고서 해맑게
고혹적인 화장을 하고서 교회의 의자 사이에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얼굴살이 쏙 빠졌다
요시오카 리호와 즐거운 불꽃 놀이

 

 93년생으로 오는 1월 15일이면 30살이 되는 요시오카 리호지만, 여전히 청춘이 느껴지는 걸 보아 어떠한 연령대의 기준이 올라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충 15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 연예계에서 여자 연예인에게 '미소지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 했느냐'며 놀리는 광경도 볼 수 있었고, '아라사(어라운드 서티)'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 있었을 정도로 30살이면 상당히 많은 나이인 걸로 인식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30살 쯤이야 아직 어리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혹은 30살에 고등학생 연기를 하는 것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연령대가 올라갔다.

 

 따라서 요시오카 리호의 전성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변함없이 활약해주길 바란다.